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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유익을 주는 아볼로 (사도행전 18장 27절)

유익을 주는 아볼로

 

[사도행전 18 27절 말씀 묵상]

 

미주 복음신문을 보닌까 이광복 목사님이란 분이 목자와 성도”란 제목 아래 이런 내용의 글을 쓰셔서 나눕니다동물학자의 실험 결과에 의하면 쥐는 고양이 소리만 들어도 도망하는 것을 포기해 버립니다.  살짝만 비켜 나오면 살 수있는데도 고양이 소리에 질려서 그 자리에서 벌벌 떨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계가 바로 천적관계입니다.    양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리만 나타나면 도망도 포기하고모든 것을 포기한 채 이리에게 생명을 빼앗기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은 혼자 못사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누군가 같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동물은 자기를 보호하는 수단이 있는데 유일하게 양은 그런 공격적인 능력도 없고 방어적인 수단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양은 느리 기에 도망 가봐야 이리의 밥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은 성도인데 이리는 누구입니까?  바로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양은 누군가 같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양은 누군가가 도움을 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교회를 생각할 때 성도님들은 목사가 도움을 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로도 적용을 해 볼수 있을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오늘 본문 말씀에 제 자신을 비춰볼 때  저희 교회 식구들에게 유익을 주는 목회자가 되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 중심으로 유익을 주는 아볼로란 제목 아래 과연 유익은 주는 아볼로는 어떠한 사람이었는가 5가지로 묵상하면서 제가 담임 목사로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유익할 자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서 말씀을 선포하고자 하는 것이며 듣는 여러분들은 나는 과연 어떻게 해야 아볼로처럼 교회 성도 서로에게 유익한 자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하시면서 말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첫째로아볼로는 성경에 능한 자였음습니다.

 

  사도행전 18 24을 보십시오알렉산드리아에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  에베소에 유대인 아볼로라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는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알렉산드리아에 서 왔다고 저자 누가는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리아는 로마 제국에서 두번째로 제일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그곳은 교육과 철학의 중심도시였습니다.  어느 학자 말로는 그 당시 알렉산드리아 도시의 자랑은 칠십만의 책들이 있는 대학 도서관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24절 보닌까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학문이 많고라는 말은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첫째 의미는,  말 잘하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다른 의미는 학식이 있는 사람이란 말씀입니다(구약 성경에 관하여 해박한 지식이 있었음).  또한 그는 성경에 능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그 말은 성경을 잘 알 뿐 아니라 그것이 내포하고 있는 비결을 잘 활용하여 사단의 궤계를 능히 막기까지 함을 합니다(칼빈).  디모데후서 2 15절 말씀이 생각납니다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둘째로아볼로는 열심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8 25을 보십시오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따름이라.  아볼로는 주님의 도에 대해 체계적인 가르침을 이미 받은 상태에 있었습니다(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다시 말하면그는 구약에 예언된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에 관한 내용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리스도 중심으로 구약을 이해할 수 있는 훈련을 철저하게 받았기에 그리스도에 관한 구약의 예언에 대해 정확하게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볼로는 끊는 열정으로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여기서 열심으로란 부사는 헬라어 본문 그대로 번역하면 그 영으로 타오르다”입니다.  칼빈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그는(아볼로가르치기 위하여 거룩한 열정으로 불타올랐다.  열정이 없는 교리는 정신이상자의 손에 있는 검같던지쓰이지 않고 아직도 차갑던지 혹은 헛되게 쓰이던지 악한 자랑에 쓰일 것입니다.  우리는 배운 사람들이 게을러지는 것을 봅니다.  다른 이들을 더 심하게 야심을 품습니다.  그리고 제일 나쁜 것은 다툼과 언쟁으로 교회를 어렵게 합니다.  그러므로 열정이 없는 교리는 매력이 없니다.  로마서 10 2절 말씀이 생각납니다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셋째로아볼로는 담대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8 26절 상반절을 보십시오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  아볼로는 에베소 회당에서 주님의 도를 담대히 선포하였습니다.  아볼로의 이 담대함은 구약 말씀에 근거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과 확신이 있으면 사람은 담대할 수 있습니다.  만일 아볼로가 성경에 능하지 못하고 열정만 있었다면 그의 담대함은 감정적인 것으로써 식어질 확률이 충분히 있었습니.  그러나 말씀에 근거함과 더불어 열정까지 있었기에 그는 담대하게 말씀을 선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도행전 4 31절 말씀이 생각납니다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넷째로아볼로는 배우는 자세가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8 26절 하반절을 보십시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  아볼로가 성경에 능한 자였지만 요한의 세례만 알았기에 아볼로의 부족한 가르침을 듣고 교정해 주고자 그를 집으로 데리고 와서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설명해 주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배우는 교훈은 아볼로의 겸손한 마음즉 배우려는 자세입니다.  그는 탁월한 학자임에도 불구하고 평신도 부부의 초대를 받아 그들의 집에서 자기 메시지를 보충하는 말씀을 받아들인 것입니.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평신도로부타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유익을 주는 성도는 배우는 자세가 되있는 겸손하 자입니다.  제자는 배우려는 자세가 있어야(learnable합니다.   지혜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 (잠언 1:5).

 

다섯째로아볼로는 은혜를 아는 자였습니다.

 

  오늘 본문 사도행전 18 27을 보십시오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하니 형제들이 저를 장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하여 영접하라 하였더니 저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아볼로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통하여 하나님의 도를 배워서 예수님이 구약에서 예언한 메시야임을 확실히 알고난 후에는(26지식보다도 은혜가 앞서게 되었습니.  그리하여 그는 이제 은혜로 말미암아 남들에게 유익을 주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식은 우리를 교만하게 할 수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를 겸손케 합니다.  린도 8 1-3절이 생각납니다“…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유익한 목회자는 성경에 능합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열심과 배우려는 자세가 있습니다.  그는 담대합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압니다.  이러한 유익한 목회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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