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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주 안에서 굳게 서 있어야 합니다.(3) (데살로니가전서 3장 8-13절)

주 안에서 굳게 서 있어야 합니다.(3)

 

[데살로니가전서 3 8-13절 말씀 묵상]

 

여러분우리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미래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그리할찌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시편 기자가 시편 119 49절에서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현대인의 성경) “주의 종에게 하신 약속을 기억하소서.  주는 나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 쳐해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인하여 소망을 품어야 합니다.  비록 우리가 보기엔 아무 희망이 없어 보이는 상황이라 할찌라도 우리는 우리의 소망이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으로 인하여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그 소망 중에 분명하고 확실한 소망은 바로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우리에게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22:20).  그러므로 우리는 이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고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면서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 셋째로우리가 주 안에서 굳게 서 있기 위해선 우리는 주 예수님의 재림의 소망을 가지고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3 13절을 보십시오: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현대인의 성경) “또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 우리 주 예수님이 모든 성도들과 함께 다시 오실 때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계속해서 편지를 써내려가면서 그들을 위하여 자신이 어떠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기도 제목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믿음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주님께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부족한 믿음으로 보충해 주시길 간구하였습니다(10).  두 번째 기도 제목은바울은 그들의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해주셔서 서로 사랑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안 믿는 모든 사람도 사랑하게 되기를 간구하였습니다(12).  그리고 바울의 세 번째 기도 제목은 소망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굳건하게 하셔서 어떠한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믿음에 견고히 서서 서로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길 간구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바울은 그들의 예수님께서 모든 성도들과 함께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믿고 소망하면서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길 기원하였습니다.  그 준비란 데살로니가 교회 온 식구들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것임(13).  바울은 바로 이것을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였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기 때문입니다(4:7).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곧 우리의 거룩함입니다(3).

 

사도 바울은 이미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1:10).  이렇게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기다리고 있었던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사도 바울은 “우리 주 예수님이 모든 성도들과 함께 다시 오실 때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3:13, 현대인의 성경).  바울은 이러한 기도를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만 위해서 한 것이 아닙니다.  골로새서 1 22절에도 바울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육체적인 죽음을 통해 여러분과 화해하셨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 앞에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여기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성도들이란 “얼룩이나 주름이나 그 밖의 결점이 없는 거룩하고 흠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입니다(5:27).

 

여러분주님께서 우리 승리장로교회를 이러한 교회로 세워주시길 기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거룩하고 흠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주시길 기원합니다.  그래서 신랑되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 거룩하고 흠이 없는 영광스러운 신부된 교회로 잘 준비되어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신랑 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밝은 등불 들고 나갈 준비 됐느냐  

  그 날 밤에 영화로운 혼인 자리에 기뻐하며 할렐루야 찬송 부르리 

  그 날 밤 그 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 됐느냐  예비하고 예비하라

  우리 신랑 예수 오실 때 밝은 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새찬송가 175, “신랑 되신 예수께서”, 1, 4후렴 가사]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도하며기대하며기다리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8 2 25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거룩하고 흠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주시길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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