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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바른 생각의 씨앗을 부지런히 부릴 때 ...

이렇게 성경적인 바른 생각의 씨앗을 부지런히 부릴 때 우리는 행동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는데 그 행동이 라는 열매는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는 것이요 ( 요일 3:18, 현대인의 성 경 ), 지혜롭게 행동하는 것이요 ( 골 4:5, 현대인의 성경 ), 거룩하게 행동하는 것이요 ( 벧 전 1:15, 현대인의 성경 ),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동하는 것이요 ( 골 3: 17, 현대인의 성경 ), 단정하게 행동하는 것이요 ( 롬 13:13, 현대인의 성경 ), 분수에 맞는 행동이요 ( 민 16:3, 6, 현대인의 성경 ), 진정으로 회개했다는 것을 보여줄 만한 바른 행동입니다 ( 눅 3:8).

“그 마지막은 영생” (로마서 6장 19-22절)

그 마지막은 영생

 

 

[로마서 619-22]

 

 

     “그 마지막은 사망입니다(6:21). 다시 말하면, 죄의 종의 마지막은 사망입니다.

 

        첫째로, 죄의 종은 자기 자신의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워 줍니다(19). 여기서 부정이란 도덕적으로 깨끗하지 못한 것을 말하고 불법이란 하나님의 법을 거역하고 어긴 것을 말합니다. 둘째로, 죄의 종의 생활은 의에 대하여 자유로 웁니다(20). 셋째로, 죄의 종은 부끄러운 열매를 맺습니다(21). 넷째로, 죄의 종의 마지막은 사망입니다(21). 여기서 사망이란 3가지를 의미합니다: (1) 영적 죽음: 죄의 종은 이미 영적으로 사망한 자입니다. 그 이유는 죄의 종은 생명이시요, 생명의 근원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2) 육체적 죽음: 죄의 종은 죄의 값으로 죽음입니다(23). (3) 영원한 죽음: 죄의 종은 육체적으로 죽은 후에는 둘째 사망에 이릅니다(20:14, 21:8). 여기서 둘째 사망이란 불 못”(20:14)으로서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짐을 말합니다(21:8). 거기 불 못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합니다(9:48). “한 부자가 죽어 땅에 묻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중에 머리 아브라함이 보이고 나사로는 그의 품에 안겨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나사로를 보내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다가 내 혀를 시원하게 해 주십시오.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입니다부르짖었습니다(16:19, 22-24, 현대인의 성경). 육체가 죽으면 끝나는 게 결코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의 육체의 죽음으로 끝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둘째 사망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 못에서 영원히 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둘째 사망에 이르지 않길 기원합니다.

 

    “그 마지막은 영생입니다(6:22). 다시 말하면, 의의 종의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성경 로마서 622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이제 여러분은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종이 되었고 거룩한 생활을 하게 되었으니 그 결과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여기서 마지막은 죄의 종의 마지막이 아니라 의의 종의 마지막인 영생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그러나 이제는삼중으로 강세를 표현하고 (강한 뜻이) 있습니다. 매우 중요하고 귀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본래”(17) 죄의 종으로서 우리의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었고(19),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으며(20), 부끄러운 열매를 맺었으며(21),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은 사망이었습니다(21). “그러나 이제는”(22)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 순종의 종”(16), “의에게 종이 되어(18), “죄로부터 해방되고”(22),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입니다(22). 여기서 의의 종이란 누구를 가리킵니까?

 

(1) 의의 종이란 죄로부터 해방된 사람들입니다.

 

성경 로마서 622절에서 너희란 본래는 죄의 종이었는데 그러나 이제 는” “죄로부터 해방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우리는 본래 죄의 종으로서 죄를 따르며 죄가 왕 노릇하는데 순종했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죄의 종 이 되었는가 하면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인해 우리 모두가 죄의 종이 되었 었습니다(5:12). 그래서 우리는 본래 죄의 종이었지만(6:17) 우리는 죄로 부터 해방이 되었습니다(22).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므로 우리의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 게 되었습니다(6). 우리는 죄에서 자유를 누리게 되었습니다(22). “전 에우리는 우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르렀었습니다(19). “그러나 이제는”(22) 우리는 의의 종으로서 의가 되시는 예수 그리 스도를 믿음으로 의를 따르며 섬깁니다. “이제는”(19, 22) 우리는 우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릅니다(19). 성경은 두 주인 을 따를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 마태복음 624절을 보십시 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 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우리는 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 로 모시고 주님을 따르며 섬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을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하게 살아야지(6:19, 현대인의 성경) 죄의 종으로 드려 우리의 몸을 부정과 불법에 내주면 안 됩니다(19).

 

(2) 의의 종은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줍니다.

 

우리가 전에는 죄의 종으로서 우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줬지만 이제는 의에게 종으로 내줍니다(19). 예를 들어, 시편 기자는 자신의 지체를 의 에게 종으로 내줬습니다. 새 찬송가 213나의 생명 드리니가사를 보 면 우리 지체()을 의에게 종으로 드려야 함을 헌신적으로 찬양하고 있습 니다: (1)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세상 살아갈 동안 찬송하 게 하소서, (2) 손과 발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일을 위하여 민 첩하게 하소서, (3) 나의 음성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진리 말씀 만 전파하게 하소서, (4) 나의 보화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하늘나라 위하여 주 뜻대로 쓰소서, (5) 나의 시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평생 토록 주 위해 봉사하게 하소서 아멘.” 이 가사의 근거는 로마서 613절 입니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 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이제 우리는 의의 종이 되었으니 우리 지체를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성경 고린도후서 514-15절을 보십시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 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 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 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성경 로마서 147-8절을 보십 시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 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것이 바로 의의 종 된 사람들의 삶입니다.

 

(3) 의의 종은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습니다.

 

성경 로마서 619절을 보십시오: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 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의의 종은 의롭다함을 얻게 된 그 순간에 거 룩해졌습니다. 그래서 의의 종은 성도라 불리는 것입니다. 성경 골로새 서 12절을 보십시오: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 게 있을지어다.” 천주교는 사람이 의롭다 해서 그 순간에 성도라 불리지 않습니다. 그는 의롭다하는 삶을 살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과 칭찬을 받아야 성도또는 성자라 불리게 됩니다(: 성 테레사). 성경 로마서 619절에서 거룩함에 이르라는 말씀은 성도답게 거룩하게 살라는 권면/ 명령입니다. 의의 종인 우리는 우리의 몸을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하게 살 아가므로 점점 더 거룩하신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는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22). 그 말은 우리는 성숙 한 자리에 이르러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돼야 합니다. 성경 로마서 829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이 자기 아들의 모습을 닮게 하시려고 그들을 예정하시고 그리스도가 많은 성 도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정하신 목 적은 하나님의 아버지의 맏아들이 되시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아 우리 로 하여금 작은 예수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4) 의의 종의 마지막은 영생입니다(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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