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첫째날 (2025. 4. 22, 화요일)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잘 보냈습니다. 이렇게 오후 9시가 좀 넘은 이른 시간에 숙소에 들어왔지만 하루를 뒤돌아 보니 그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는 이유입니다: 1. 아시아나 비행기 안에서 귀마개 선물을 2개나 받아서 2.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실수로 왔지만 오히려 사랑하는 아내에게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 보낼 수 있었고 또한 마포만두가 아닌 그 근처 다른 식당에서 내가 좋아하는 떡라면을 김밥 한줄과 먹을 수 있어서 3. 비록 비를 맞으면서 헤매고 다녔지만 그래도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해서 만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기에 4. 성령님께서 도와주셔서 5. 식탁 교제를 하면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가 식사를 잘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6. 힘들고 어렵겠지만 그래도 그나마 나아지고 있다고 믿기에 7.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니까 8. 마포구립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서 원장님을 통해 아시아나 비행기 안에서부터 원했던 다방 커피를 대접받아서 9.다들 바쁠텐데 귀한 시간을 내줘서 10.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훨씬 더 크기에 11. 감기약 선물을 받아서.
천국 시민권자의 생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빌3:20).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1:27). 천국 시민으로서의 책임은 천국의 법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그 천국의 법은 예수님의 이중 계명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눅10:27). 우리가 이 계명을 순종할 때에 우리는 천국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가 우리 가정에서 이 계명을 순종할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의 가정을 천국화 이루어 나아가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정이 천국화 이뤄나아갈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 가정을 주님의 증인 공동체로 사용하시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케 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가정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삶으로 증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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