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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모리아 산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의 3가지 의미

모리아 산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의 3가지 의미 

 


강사 김경원 목사님의 “모리아 산으로 갑시다.”라는 제목 아래 창세기 22 1-14 말씀  설교를 듣고 나서

 

모리아 산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의 3가지 의미:

 

첫째로, 순종하라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그러나 불순종할 조건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신앙보다 이성을 위에 두면 안된다욕심을 내면 안된다말씀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없는 하나님의 명령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섬기는 이방인들처럼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명령하신 것일까?(22:2)  이삭을 번제로 드리면 없는 하늘의 별들처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15:5)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될 수가 없을텐데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명령하신 것일까?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에게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고 명령하신 것일까?(1:2)  성경 레위기 21 14 현대인의 성경을 보면 분명히 성경은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은 반드시 처녀와 결혼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주님께서는 기름부음 받은 호세아 선지자에게 처녀가 아닌 음란한 여자와 결혼하라고 말씀하신 것일까?(1:2)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6:6)[(삼상15:22)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세 인애(헤세드), 언약적 사랑과 충성을 원하셨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원하셨던 인애란 언약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모리아 산으로 가서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말씀을 충성되이 순종하는 사랑을 원하셨다.

우리가 우리의 이성[명철(3:5)] 의지하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가 없다.  우리 안에 욕심이 있어도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없다.  우리가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가 안되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있는 것은 바로 먼저 하나님께서 진정한 이삭이 되시는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번제로 드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기에 우리가 사랑으로(5:5)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충성되이 순종한다.

 

둘째로, 시험을 이기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시험한 것일까?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가서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신 것인데(22:1-2)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시험한 것일까?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마음을 알고 싶으셨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지 않는지를 알려고 하신 것이다.   근거는 바로 하나님께서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광야 길로 걷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광야 길로 걷게 하신 목적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낮추시며 그들을 시험하사 그들의 마음이 어떠한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지 않는지를 알려고 하신 것이다(8:2).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시험에 통과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삭을 모리아 산에 데리고 가서 번제로 드리려고 했다  하나님의 사자가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멈추게 하였고(22:11-12)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했다: “네가 아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12절하).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마음을 아셨다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셨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하였기에 이해할 없는 하나님의 명령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종한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자 우리를 시험하신다그러나 사탄은 우리를 유혹한다.  사탄이 우리를 유혹하는 목적은 우리를 망하게 하고자 하는 것이다다시 말하면, 사탄이 우리를 유혹하는 목적은 언약의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저주를 받게 하는 것이다(첫째 아담).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목적은 시험을 이기게 하시사 우리로 하여금 언약의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이다(마지막 아담 예수님).

 

셋째로, 헌신하라.  삶을 받치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받치라고 하신 것일까요?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제일 귀하고 사랑하는 아들이기에.   의미는 하나님께서는 ‘너가 나를 이삭보다 사랑하느냐?’이다.  요한복음 21 15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사람들보다 나를 사랑하느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제일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을 받치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제일 첫번째가 되길 원하신다.  과연 하나님은 나의 삶의 첫번째인가?

그런데 말라기 선지자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더러운 떡”과 “눈 희생제물”, “저는 것”, “병든 것”, “훔친 물건”을 드렸다(1:7-8, 13).  이러한 봉헌물(13)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다(8, 10, 13).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러한 봉헌물을 드렸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받지 않으셨다(9).  

“주 예수 보다 귀한 것은 없네 …”라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찬양드리는 자는 아브라함이 제일 귀하고 제일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받쳤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께 우리가 제일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을 받친다.  받치되 “여호와 이례”(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믿고 받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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