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의 두 번째 복 : 하나님의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하나님의 구원으로 만족할 것입니다 ! “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 누가복음 6:21 상반절 )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팔복의 두 번째 복인 누가복음 6 장 21 절 상반절 말씀을 마태복음 5 장 6 절인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하는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a) 여기서 “ 주린 자 ” 란 헬라어 단어인 “πειν ῶ ντες”( 페이논테 ) 는 현재 분사로 사용되어 일시적인 주림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항상 주리고 있는 지속적인 상태를 나타냅니다 . 이 육체적인 주림을 마태복음 5 장 6 절에서는 영적인 의미로 좀 바꿔서 “ 의에 주리고 ” 라고 기록되 있는데 여기서 ‘ 주림 ’(πειν ῶ ντες) 과 ‘ 목마름 ’(διψ ῶ ντες) 의 목적은 “ 의 ”(δικαιοσύνην”)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호크마 ). (i) 이러한 육체적 갈망 ( 주림과 목마름 ) 은 이 땅위에 사는 모든 인생이 겪는 육적인 기갈 (starvation) 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
어머니의 삐뚤어진 자식 사랑?
어머니 리브가의 자식 사랑은 삐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리브가는 맏아들 에서보다 둘째 아들 야곱을 더 사랑하여(favoritism)(창 25:28) 남편 이삭이 죽기 전에 에서에게 마음 것 축복하려던 것을 야곱으로 하여금 가로채도록 배우조정(manipulation)을 했습니다. 그녀는 이삭이 에서에게 말하는 것을 듣고(27:6) 야곱에게 명하여 좋은 염소 새끼 2마리를 자기에게 가져오면 자기가 그것으로 이삭이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야곱으로 하여금 이삭에게 가져다 드리게 하여 식사 후 야곱으로 하여금 이삭에게 축복을 받게했습니다(8-10절). 결국 어머니 리브가는 아들 야곱으로 하여금 이삭의 눈에 "속이는 자"가 되게 했습니다(12절). 물론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리브가의 삐뚤어진 자식 사랑도 사용하셔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을 야곱을 통해 이루셨지만 저는 왜 어머니 리브가가 에서 말고 야곱을 그리도 삐뚤어진 사랑으로 사랑을 했을까 생각해 볼 때 그 이유는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고(25:27) 또한 에서가 이방인 아내로 맞아하므로 그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고(26:35) 그 며느리들로 말미암아 라브가는 자기의 삶이 싫어졌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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