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누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이스라엘의 적군이 미디안 진영으로 내려가라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기드온은 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고 나서도 미디안 진영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미디안 사람들과 아말렉 사람들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이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에 모래가 많은 같았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그 이유는 기드온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심했던 것 같습니다. 설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300명 군사로 그 많은 적군을 이기게 하실지 믿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미디안 진영에 있었던 한 사람은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기드온)의 손에 넘겨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삿7:9-14). 기드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그 미디안 사람은 그 약속을 믿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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