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비전인가 야망인가?
하나님이 주신 비전인가 아니면 나의 야망인가? 아무리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라 할지라도 나의 욕심이 개입되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는 더 이상 하나님의 비전이 아니라 나의 야망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성취하고자 지금 애쓰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더 무서운 것은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 안에 욕심을 보고 사랑의 면책을 하는데도 우리는 듣기를 거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의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마치 스스로 영적 최면술에 걸린 사람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비전"이란 포장된 나의 야망을 추구하는데 욕심을 내고 있다. 이젠 하나님께서만 우리를 멈추게 하실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201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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