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짧은 말씀 묵상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누가복음
1:26-31)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천사 가브리엘”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인 마리아에게(눅1:26-27)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현대인의 성경)
“은혜를 받은 처녀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28절),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마리아야, 무서워하지 말아라. 너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30절)하고 말하였는데 그 의미는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처녀 마리아를 하나님이 택하시고 거룩한 사명을 주신 그 자체도 은혜이지만 하나님의 전적인 선하신 뜻에 따라 그녀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이신 구원자 예수님을 잉태케 하셨다는 것입니다(참고: AI 개요).
(a)
이렇게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을 받아 값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은 마리아를 묵상할 때 에베소서1장 3-5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모든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기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우리를 자기 자녀로 예정하셨습니다.”
(i)
고린도전서
15장 10절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오늘날 내가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며 내게 주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않아 내가 다른 모든 사도들보다 더 많이 일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
복음성가 “은혜”도 생각났습니다:
(1절)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2절)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후렴)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행13:43).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 의식이 강해야 합니다(공로 의식을 배척해야 함).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많이 수고해야 합니다(고전
15:10). 하나님의 은혜는 많은 일을 하고도"그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하고 고백케 할뿐만 아니라(8-10절, 현대인의성경) 우리가 주님께 명령받은 것을 다 수행하고 나서도 “우리는 아무 쓸모없는 종입니다. 그저 해야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하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눅17:10, 현대인의 성경).
(2)
“하나님의 능력”이란 뜻을 가진 “가브리엘”
천사(호크마)를 사가랴 제사장에게 보내시사 “이 기쁜 소식”(눅1:19, 현대인의 성경)인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13절)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을 때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리 나사렛이라는 마음에 사는 다윗의 후손 요셉과 약혼한 처녀 마리에게 보내셔서(26-27절, 현대인의 성경)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31절)고 말씀하셨습니다.
(a)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가브리엘”(현대인의 성경)](19절) 천사는 하나님께 보냄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수종듦에 있어서 자기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각자 사가랴나 마리에게 전하여야 할 “이 좋은 소식”[“이 기쁜 소식”(현대인의 성경)](19절)을 성실하게 전했습니다.
(i)
이 사실을 묵상할 때 저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보내심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시고 솔선수범하시사 그 기쁜 소식을 전하신 것처럼(8:1,
새 번역)
우리도 우리는 보내신 주님을 본받아 주님의 뜻대로 가라고 말씀하시는 사람에게 가서 이 기쁜 소식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우리는 보냄을 받은 자들로서 우리를 보내신 주님의 뜻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 “성실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렘23:28). 특히 저 같은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로서 저의 책임은 그 받은 말씀을 성실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받은 말씀을 성실함으로 전한다는 말은 그 받은 말씀에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고(렘26:2, 잠30:6, 계22:18-19)
받은 말씀 그대로 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
저는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더하거나 빼지 않고 성실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1) 주님의 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에 조금도 숨기지 말고 받은 말씀을 성도들에게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2) 주님의 종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참고: 겔 2:5, 7;
3:11). (3) 주님의 종은 사람의 약속보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성도들이 듣기 싫은 말씀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이면 그대로 다 전해야 합니다.
(ii)
이 사실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가브리엘 천사는 자기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눅1:13)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가랴 제사장에게 전하고 그 다음엔 처녀 마리아에게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31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는데 이 말씀을 기록한 누가복음의 저자인 의사 누가[“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골4:14)]의 입장에서 인간적으로 생각해보면 좀 흥미롭습니다.
·
그 이유는 의사 누가의 인간적인 입장에서 볼 때(비록 그가 산부인과 의사가 아니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먼저 엘리사벳과 결혼한 사가랴 제사장에게 보내시사 비록 그가 늙었고 그의 아내도 나이가 많지만(눅1:18, 현대인의 성경)
“이 기쁜 소식”(19절, 현대인의 성경)인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13절)는 말씀을 전한 사실을 기록한 다음에 이어서 하나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인 “마리아”(27절)에게 보내시사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31절)는 말씀을 전한 사실을 기록하였을 때 의학적으로 아기를 가질 수 없는 두 불가능한 사람들에게 아들을 낳을 것이다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이어서 기록하면서 나이 늙은 남편과 나이 많은 아내인 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에게는 “요한”이란 아들,
그 다음엔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에게는 “하나님의 아들”(35절)이신 “예수”란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씀을 기록하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
어떻게 인간적으로 볼 때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께서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록한 다음에 더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께서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록할 수 있었을까요?
물론 베드로후서
1장 21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대로 성경 말씀은 결코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 중에 누가복음의 저자 의사 누가도 하나님에게 받아 기록한 것이지만 인간적으로 볼 때 전능하신 하나님은 누가로 하여금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기록케 하신 후 더욱더 불가능한 일을 기록케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n
이것을 생각할 때 스가랴
8장 6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이 다시금 생각이 났습니다:
“전능한 나 여호와가 말한다. 그때 남아 있는 백성들에게는 이런 일이 전혀 불가능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n 창세기 18장 14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도 다시금 생각이 났습니다: “나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겠느냐? 내년 정한 때에 내가 너에게 돌아올 것이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n
로마서
4장 18-21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도 다시금 생각이 났습니다:
“아브라함은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바라고 믿었으므로
'네 후손도 저 별들처럼 많을 것이다.'
라고 하신 약속대로 그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 나이가 백 세가 다 되어 몸은 죽은 것과 다름이 없었고 그의 아내 사라도 나이가 많아 도저히 출산할 수 없는 것을 알고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에 더욱 굳게 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누가복음
1:32-33)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가브리엘 천사가 사가랴 제사장에게 “이 좋은 소식”[“이 기쁜 소식”(현대인의 성경)](눅1:19)인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13절)고 말씀하신 후 “이는 그가 주 앞에서 큰 자”[“위대한 사람”(현대인의 성경)](15절)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요셉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에게도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31절)고 말씀하신 후 “그가 큰 자”[“위대한 인물”(현대인의 성경)](32절)가 될 것이라고 말씀한 것이 흥미롭습니다. 과연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큰 자”는 무슨 의미일까요?
(a)
세례 요한의 경우 “주 앞에서 큰 자”(15절)라고 말씀하였는데 여기서 “큰”이란 말은 헬라어로 “메가스”[소히 말하는 ‘메가 교회’(Mega
church)란 말이 생각났음. 여기서 ‘메가 교회’란 ‘매우 큰 교회’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주일예배에
2000명 이상 출석하는 교회를 의미함(Ai
개요)]인데 ‘위대한’,
‘덕스러운’, ‘권위있는’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마20:25; 딛2:13)(호크마).
(i)
그런데 예수님의 경우는 “주 앞에서”란 말씀이 없고 “큰 자”라고 말씀한 것을 보면 결국 세례 요한은 진정한 “큰 자”이신 예수님 덕분에 자기도 “주 앞에서 큰 자”가 되는 것임을 나타냅니다(호크마).
·
그런데 “큰 자”이신 예수님을 묵상할 때 그 분의 제자들이 사이에 “누가 크냐”[“누가 가장 위대하냐”(현대인의 성경)]는 문제로 말다툼이 벌어졌을 때(눅9:46,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를 그들 가운데 두시고,
참으로 큰 자는 겸손한 자임을 가르치셨습니다(마18:4). 또한 예수님께서는 섬기는 리더십을 강조하시며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23:11)고 말씀하셨습니다(인터넷).
-
그래서 “큰 자”(눅1:32)이신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현대인의 성경)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의 죄값을 치르기 위해 내 생명마저 주려고 왔다”](마20:28)하고 말씀하셨을 뿐만 아니라 “원래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고 계셨지만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려고 생각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의 모든 특권을 버리시고 종의 모습으로 사람들과 같이 되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빌2:6-8, 현대인의 성경).
n
이렇게 “큰 자”이신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시는 겸손하신 자이시며 섬기는 자이시며 또한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시는 자이신 것을 묵상할 때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겸손하여 섬기는 자와 순종하는 자가 되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이러한 자가 바로 세례 요한처럼 “주 앞에 큰 자”(눅1:15)인 줄 믿습니다.
·
“큰 자”(눅1:32)이신 예수님은 “선생님,
모세의 법 중에 가장 큰 계명은 어느 계명입니까?”하는 시험 질문을 한 율법학자에게 받으셨을 때(마22:35-36,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의 이중계명인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으로 대답하셨고(마22:36-40),
부활하신 후에는 제자들과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라는 ‘대 계명’(The
Great Commission)을 주셨습니다(28:18-20)(참고: AI 개요).
n
이 예수님의 이중계명과 대 계명을 겸손히 순종함으로 주님과 주님의 교회와 주님의 나라를 섬기는 자야 말로 세례 요한처럼 “주 앞에 큰 자”(눅1:15)인 줄 믿습니다.
(2)
가브리엘 천사가 처녀 마리아에게 그녀가 임신하여 낳을 아들인 “예수”님(31절, 현대인의 성경)에 대해서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현대인의 성경)
“그는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며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32절)하고 말씀하였는데 여기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란 말씀에서 “지극히 높으신 이”(35절)를 현대인의 성경은 “하나님”(35절, 현대인의 성경)이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즉,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란 ‘하나님의 아들’이란 말씀입니다.
(a)
이렇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현대인의 성경)
“그분은 원래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고 계셨지만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려고 생각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의 모든 특권을 버리시고 종의 모습으로 사람들과 같이 되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빌2:6-8).
(i)
그 당시 십자가 형은 하류계층에게만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 정도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낮아지고 낮아지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마12:40)하고 말씀하신대로 십자가에 죽으신 후 “땅 속”까지 내려가셨습니다.
·
이렇게 예수님께서 땅 속까지 낮아지신 이유는 깊은 속 지옥에서 영원히 있어야 할 우리를 하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신 예수님을 땅 속까지 쫓아내신 이유는 영원한 지옥으로 쫓아낸바 될 수밖에 없는 하나님과 원수된 죄인인 우리들을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
예수님께서는 낮아지고 낮아지시되 땅 속까지 내려가신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늘에 속한 자들”로 만드시기 위해서입니다(고전15:48). 그러므로 우리는 요나 선지자보다 “더 큰 이”이신(마12:41)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요20:31). 그리고 우리는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가 영원한 하늘 나라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게 된 것을 생각하면서 주님께 깊은 감사로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려야 합니다.
(3)
가브리엘 천사가 처녀 마리아에게 “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를 그에게 주실 것이니 그가 영원히 야곱의 집을 다스릴 것이며 그의 나라는 끝없이 계속될 것이다”(눅1:32-33, 현대인의 성경)하고 말씀하였는데 이 말씀은 다윗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언약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성취됨으로써 예수님께서 메시아로서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통치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고전 15:25; 계 11:15)(호크마).
(a)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순종하신 그리스도 예수님(빌2:8, 현대인의 성경)을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9-11절).
(i)
“지극히 높으신 이”(눅1:32)이신 하나님께서 지극히 낮아지시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을(빌2:8) “지극히 높”이시되(9절) “그 어린 양의 보좌”(계22:3)에 앉히시사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리게 하셨습니다(5:13).
·
복음성가 “예수는 왕”
가사입니다:
(1절)
예수는 왕 주 이름 높이며 영광과 존귀 찬양드리네 보좌에서 주 다스리시네 아버지 말씀 구원의 능력
(2절)
우리에게 견고한 소망 있네 휘장을 지나 보좌로 가네 우리 위해 기도하시는 주님 날마다 은혜를 부으시네
(3절)
대제사장 사도 되신 주께 영광의 옷 입고 나아가네 기쁨으로 우리 삶을 드려 왕 되신 주께 경배드리네
(4절)
거룩하신 주께 경배하며 선하신 주께 찬양드리네 천사들도 주께 경배하네 영원하 구주 예수 그리스도.
·
복음 성가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비전) 가사입니다: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함께 주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 그 아들 주셨네. 그의 피로 우리 구원받았네. 십자가에서 쏟으신 그 사랑- 강같이 온 땅에 흘러- 각 나라와 족속, 백성 방언에서 구원받고 주 경배 드리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누가복음
1:34-38)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어떻게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수 있겠습니까?
(참고: 눅1:27, 31,
현대인의 성경) 어떻게 처녀 마리아가 보통 아들이 아닌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32절, 현대인의 성경)이신 “예수”님(31절)을 임신하여 낳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마리아는 가브리엘 천사에게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하고 물었습니다(34절).
(a)
여기서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란 말씀에서 “알지”에 해당하는 헬라어
‘그노스코’(γινώσκω)는 히브리어에서 성적 관계를 나타내는 단어 ‘야다’
야다”(יָדַע)의 의미가 사용되었는데(창4:1;
19:8; 삿11:39) 이 의미는 과거에나 지금 이 순간(가브리엘 천사가 처녀 마리아에게 나타나 말하고 있었을 때)에나 아무 남자도 알지 못한 처녀임을 말해 줍니다(Liefeld,
호크마).
(i)
그래서 처녀 마리아는 가브리엘 천사에게 “저는 처녀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하고 물은 것인데(34절, 현대인의 성경)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었습니다(마1:22):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23절).
·
이 말씀은 이사야
7장 14절의 예언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직접 너희에게 표적을 주실 것이다.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부를 것이다”].
(2)
가브리엘 천사는 처녀 마리아에게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눅1:35)하고 말씀하였는데 이 의미는 성령님이 마리아에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능력이 마리아를 “덮어 주실 것기에(35절, 현대인의 성경)
그녀가 잉태하여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낳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31-32절, 현대인의 성경).
(a)
이 사실을 마태는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신 일은 이렇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하였으나 아직 결혼 전이었다.
그런데 성령으로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 그녀가 임신한 것은 성령으로 된 것이다”(마1:18, 20하, 현대인의 성경).
(i)
즉,
처녀 마리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임신하게 된 것은 성령님으로 임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신경에서는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인간의 자연적인 방식이 아닌 성령의 신비로운 권능으로 잉태되셨고,
동시에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심으로써 완전한 하나님이시자 완전한 인간이심을 나타냅니다.
이 신앙 고백은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증거하며,
그분의 탄생이 성령의 기적적인 역사임을 강조합니다(AI
개요):
·
“성령으로 잉태하사:
예수님의 잉태가 보통 사람처럼 부모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적인 능력으로 성령을 통해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신성을 나타내며,
그분이 세상의 다른 어떤 인간과도 다르신 독생하신 하나님이심을 보여줍니다.
·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성령으로 잉태되었지만,
예수님은 인간인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태어나셨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시며,
우리와 동일한 인간의 몸을 가지신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완전한 하나님과 인간의 조화: 이 두 가지 고백은 예수님이 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라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에게서 나심으로써 하나님으로서의 본질과 인간으로서의 본질을 모두 가지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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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사건:
예수님의 탄생은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신비로운 사건입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잉태되어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신 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기적적인 일이며,
이는 예수님의 특별하신 존재를 증명합니다.”
(3)
가브리엘 천사는 처녀 마리아에게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녀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로 알려졌으나 그처럼 늙은 나이에도 임신한 지 여섯 달이나 되었다. 하나님에게는 안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눅1:36-37, 현대인의 성경)하고 말씀하였는데[참고: “나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겠느냐?”(창18:14,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은 제자들을 바라보시며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다 하실 수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마19:26,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은 이미 능하지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37절, 개역개정)인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로 알려졌”던 마리아의 친척 엘리사벳도 남편 사가라에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13절)는 말씀대로 “그래도 이루어”
졌기에(20절, 현대인의 성경)
처녀 마리아도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31절)는 하나님의 말씀도 능히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a)
“그처럼 늙은 나이에도”
엘리사벳이 “임신한 지 여섯 달이나 되었다”(36절, 현대인의 성경)는 것은 이미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다(37절)는 것을 증명한 사실이기에 처녀 마리아에도 하나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31절)는 말씀대로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20절, 현대인의 성경)하고 가브리엘 천사는 마리아에게도 말씀한 것입니다.
(i)
그 말씀을 들은 마리아의 답변은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38절)였습니다. 이 답변은 마리아가 믿음으로 밖에 말할 수 없었던 이유는 그 당시 처녀가 임신을 하게 되면 요셉과의 파혼과 함께 부정한 여인으로 몰려 사람들의 멸시와 지탄을 받아야 하고 자칫하면 돌에 맞아 죽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참고: 호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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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리아의 고백은 “하나님의 뜻이라면,
보잘것없고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그대로 따르겠습니다”라는 깊은 신앙적 순종과 헌신을 의미합니다.
이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자신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겸손한 태도를 나타냅니다(AI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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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마리아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우리 자신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간절하 바라는 겸손한 태도로 “하나님의 뜻이라면,
보잘것없고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그대로 따르겠습니다”라는 깊은 신앙적 순종과 헌신을 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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