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상대방 눈 속에 있는 티보다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아야 할텐데 ...
내 눈 속에 들어가 있는 줄도 모르고 어떻게 그리도 내 앞에 있는 형제/자매의 눈 속에 있는 티는 잘 보이는지, 그래서 나는 그 형제/자매에게 그/녀의 눈 속에 있는 티를 어떻게서든 티나게 알려주고 싶어한다. 그 뿐만 아니라 나는 내 주제도 모르고 그 형제/자매에게 그/녀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주겠다고 한다(마태복음 7:3-4). 그러면 그 형제/자매는 나에게 뭐라고 말할까? '당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나 먼저 빼라'고 말할까? 아니면 '내 눈 속에는 티가 있는게 아니라 들보가 있다'고 말할까? "들보"이든 "티"이든 상대방 눈 속에 있는 것보다 먼저 내 눈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우선이겠다. 그런 후 내 눈 속에 있는 들보 뿐만 아니라 티까지라도 빼면 더 밝히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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