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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pt God’s Invitation to Rest

  https://www.thegospelcoalition.org/article/gods-invitation-rest/ Accept God’s Invitation to Rest August 24, 2025   |    Scott W. Kay © iStock.com/nullplus Share Post Email Advertise on TGC “It feels so nice to finally stop and catch my breath.” Can you remember the last time you had a moment like that? For some of us, it’s been a while. In our hard-working, highly productive culture, we can sometimes feel like exhausted swimmers swept downstream in a fast-moving river, fighting to keep our heads above water, gasping for air. We get up early and stay up late. We never waste a minute. Our schedule is full, running here, running there, running late, running to catch up, running on empty, until we collapse in utter exhaustion. Underneath the satisfaction of being hard-working, hard-playing people is a weariness that’s desperate for the pace to relent so we can rest and recharge. Deep down, we’re  dying  to slow down and take a break. We keep telling ours...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3월 6일)

 짧은 말씀 묵상

 

 

 

 

다윗은 죽을 날이 가까워 오자 자기 아들 솔로몬에 이렇게 유언했습니다: (1) ‘너는 남자답게 굳세게 살라,’ (2) ‘너는 네 하나님의 명령과 모든 법과 규정을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그대로 실천하여라.’  아버지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유언한 이유는 그러면 아들 솔로몬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모든 일이 다 잘 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열왕기상 2:1-3, 현대인의 성경).  우리 부모님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모든 일이 다 잘 되기 위해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명령, 계명)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부모님들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신앙의 모범을 가정에서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먼저 모범을 보이면서 살다가 우리의 죽을 날이 가까워 오면 우리도 다윗처럼 우리 자녀들에게 유언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 가정의 대대 후손들 가운데서 주님의 종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축복을 누리길 위해선 우리들과 우리 자녀 및 후손들이 모든 일에 조심하고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여 진실하게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참고: 열왕기상 2:4, 현대인의 성경).

 

아버지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한 유언 내용 중에는 세 사람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1) 요압, (2) 바실래, (3) 시므이.  다윗은 솔로몬에게 그 세 사람들 중에 요압과 시므이는 지혜로운 아들 솔로몬이 지혜롭게 다루어 그들의 죄에 대한 벌(punishment)을 내릴 것을 유언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사람인 바실래는 그의 아들들에게 상급(reward)을 내리되 그들에게 친절을 베풀어 그들로 하여금 솔로몬의 식탁에 앉아 먹게 하라고 유언했습니다(열왕기상 2:5-9,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다윗의 유언의 말씀을 묵상할 때 다윗은 죽기 전까지 이 세 사람을 잊지 못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이 세 사람들은 다윗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큰 영향도 두 명은 나쁜 영향을 끼쳤고 나머지 한 명은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윗은 지혜로운 아들 솔로몬 왕이 그 세 사람들에게 공의를 행하길 원했던 것 같습니다: 다윗은 자신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 요압과 시므이에게는 형벌을 내리고,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호의를 베푼) 바실래에게는 그의 아들들에게 상급을 내려라.  우리는 바실래처럼 사람들에게 좋은(선한) 영향을 끼치면서 살다가 주님께서 천국으로 오라고 하셔서 주님 앞에 설 때에 주님께 칭찬과 상급을 받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야심을 품고”(열왕기상 1:5, 현대인이 성경) “스스로 높여서이스라엘 왕이 되고자 했던 아도니야(5)는 자기의 이복 동생인 솔로몬이 왕이 된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2:15, 현대인의 성경)이라고 솔로몬 왕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한 후 그녀에게 수넴 여자 아비삭을 자기 아내로 삼게 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16-17, 현대인의 성경).  여기서 수넴 여자 아비삭은 다윗 왕이 살아 생전에 나이가 많아 아무리 이불을 많이 덮어도 따뜻한 줄을 몰랐을 때 그의 신하들이 아름다운 처녀를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찾은 여자로서 다윗 왕의 시중을 들게 한 여자였습니다(1:1-4, 현대인의 성경).  그런데 아도니야가 자기 아버지 다윗 왕을 시중들던 그 여자를 자기 아내로 삼길 원했던 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야곱의 첫째 아들인 르우벤이 자기 아버지 야곱의 첩 빌하와 동침(통간)한 성경 말씀이 생각났습니다(창세기 35:22).  그래서 야곱은 자기 아들들을 불러 말했을 때 맏아들 르우벤에 대해서 너는 내 첩과 잠자리를 같이하여 네 아버지를 욕되게 하였다고 말했습니다(49:4, 현대인의 성경).  르우벤처럼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도 자기 아버지를 욕되게 하고자 수넴 여자 아비삭을 자기 아내로 삼길 원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야심을 품고 스스로 높여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싶어했던 아도니야는 자기가 왕이 고자가 했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이젠 아버지 다윗왕의 여인까지 자기 아내로 삼고자 했던 것입니다.  우리 안에 무리한 욕망을 이루고 싶어하는 마음(야심)이 있다면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무리한 일을 무모하게 시도하므로 결국 그 야심의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습니다.

 

지혜로운 솔로몬왕은 자기 어머니 밧세바를 통하여 자기에게 수넴 여자 아비삭을 아내고 삼게 해달라고 요구를 한 아도니야를 브나야게게 명령을 내려 칼로 쳐 죽인 후 제사장 아비아달을 불러 고향 아나돗으로 돌아가라고 말했습니다.  비록 솔로몬왕이 보기에 제사장 아비아달은 다윗이 왕 계승시에 아도니야를 지지했으므로 그 또한 아도니야처럼 죽어 마땅한 사람이었지만 그가 솔로몬왕의 아버지 다윗이 생존해 있었을 때 여호와의 법궤를 맡았던 제사장이었고 또한 다윗이 고난을 당할 때 아비아달도 함께 고난을 받았기 때문에 그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왕은 아비아달을 제사장 직에서 파면시키고 그를 추방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엘리의 집안에 대해 실로에게 예언하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열왕기상 2:23-27,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로서(로마서 5:10) 죽어 마땅한 사람들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도리어 우리를 살려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새(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우리에게 베풀어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죄를 알지도 못하신”(고린도후서 5:21, 현대인의 성경) 영원한 생명이시요(요한일서 1:2, 현대인의 성경) 영원하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어 마땅한 사람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그 때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라고 외쳐된 것입니다(누가복음 23:21,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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