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을 세우는데 헌신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1-2, 현대인의 성경).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을 속일지라도 우리는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성장하여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5-6, 현대인의 성경). 난리와 전쟁과 지진과 기근 같은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또한 그것은 끝이 아니라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7-8, 현대인의 성경).
어리석은 배우자가 우리를 믿음으로 지지(support)하고 돕지 않으면 ... 발바닥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악성 종기로 인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자기 몸을 긁고 이는 욥을 본 그의 아내는 욥에게 “ 당신이 이래도 진실을 고수할 셈이오 ? 하나님이나 저주하고 죽으시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 때 욥은 자기 아내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 당신의 말은 어리석은 여자의 말과 같소 . 우리가 하나님께 복도 받았는데 재난을 당하지 말라는 법이 있겠소 ?” 그리고 욥은 이 모든 일을 당하고서도 자기 입술로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 욥기 2:7-10,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욥은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도 진실을 고수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는 자신의 생명보다 진실을 고수하는 것을 더 중요시여겼다는 생각이 듭니다 . 주로 우리의 본능은 진실을 고수하기보다 우리 자신의 생명을 더 중요시하는데 말입니다 . 만일 우리가 극심한 고통을 당하면 우리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우리의 생명을 지키고자 진실을 고수하지 않고 타협하여 거짓되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특히 우리의 어리석은 배우자가 우리를 믿음으로 지지 (support) 하고 돕지 않으면 우리는 그 사탄의 유혹에 넘어갈 위험이 더욱더 많을 것입니다 . 그러한 사탄의 유혹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 복만 받을 것이 아니라 재난도 믿음으로 당합니다 . 그리고 그 믿음의 사람은 그 재난을 당하면서도 자기 입술로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