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자식을 용서하지 않는 아버지? 결국 요압 장군이 다윗 왕이 압살롬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드고아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여자 한 사람을 데려오게 하여 ( 사무엘하 14:2, 현대인의 성경 ) 그녀에게 할 말을 일러준 후 다윗 왕에게 보냈습니다 (19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지혜로운 여자가 다윗 왕에게 “ 대왕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보니 죄 있는 사람처럼 되셨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이유는 다윗 왕은 그 여인의 집안 문제는 자기가 맡아서 아무도 그녀의 남은 한 아들 [ 다른 아들과 서로 싸우다가 쳐죽인 아들 (6 절 , 현대인의 성경 )] 에게 손을 대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리겠다고 말했을 뿐만 아니라 (8 절 , 현대인의 성경 ) “ 내가 살아 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 그러면서 다윗은 망명 중에 있는 아들 압살롬을 왕궁으로 데려오지 않고 있었기에 그는 그 지혜로운 여자가 보기에 “ 죄 있는 사람처럼 ” 된 것입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윗 왕은 “ 죄 있는 사람처럼 ”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는 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 죄란 압살롬을 용서하지 않은 죄입니다 . 다윗은 자기 아들 암논을 죽인 다른 아들 압살롬을 진정으로 용서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다윗는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도망하여 그술에 있는 지 3 년이 되어서야 죽은 아들 암논에 대한 슬픔은 거의 잊고 그 때서야 그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그리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13:38-39,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다윗은 결국에 가서는 압살롬을 그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려오게 했지만 (21 절 ) 그로 하여금 자기 집에 가서 머물러 있게 하고 자기 앞에 2 년 동안이나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