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깨우침을 얻어야 하는데 …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 고린도전서 10 장 6, 11 절 ). 축구 경기를 보다보면 심판이 반칙한 선수에게 경고의 표시로 노란색 카드 ( yellow card ) 를 번쩍 드는 모습을 보곤합니다 . 그러다가 만일 그 반칙한 선수가 또 다시 반칙을 하게 되면 그 때 심판은 퇴장 명령 카드인 레드 카드 ( red card ) 를 번쩍 듭니다 . 그러면 그 선수는 더 이상 축구 게임을 하지 못하고 무조건 축구장에서 퇴장을 해야 합니다 . 그 결과 그 선수가 속해 있는 축구팀은 상대티보다 수적으로 열세 할수 밖에 없습니다 . 결국 심판의 경고를 받고도 주의하지 않고 또 다시 반칙하여 퇴장 명령 카드를 받은 그 선수로 말미암아 그가 속해 있는 전체팀에게 폐를 끼치게 됩니다 . 저는 이것을 교회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 주님께서는 영적 전쟁을 하는 교회란 공동체에게 경고를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 영적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고 연약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죄를 범하고 또 범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 교회에게 경고를 주십니다 . 그 때 우리는 주님의 경고를 결코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 그리고 우리는 주님의 경고를 통하여 깨우침을 얻어야 합니다 . 우리는 주님의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더 이상 죄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