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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시련, 그리고 하나님의 회복시키시는 은혜 J. I. 패커를 기리며 by J. I. Packer 2022-07-24 Photo by Sebastian Bill on Unsplash “ 무시무시한 실수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괴로워하는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라. 하나님의 회복시키시는 은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Share this story 제임스 이넬 패커(James Innell Packer, 1926년 7월 22일 - 2020년 7월 17일) 은혜란 무엇인가? 신약에서 은혜는 사랑과는 정반대되는 것을 받아 마땅한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이 행동으로 베푸시는 사랑을 의미한다. 은혜란 자신을 구원하고 싶어도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는 죄인들을 향해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움직이시는 것을 의미한다. 은혜란 우리 죄인들이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고 하늘 나라에 받아들여지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자신의 독생자를 십자가로 보내셔서 지옥에까지 내려가도록 하신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5:21 ). 신약은 은혜의 뜻과 은혜의 역사 둘 다에 대해 말한다. 은혜의 뜻은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이다. 은혜의 역사는 하나님이 시작하신 “너희 안에서 [행하신] 착한 일”( 빌 1:6 )이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당신을 그리스도와의 살아 있는 교제로 부르시며( 고전 1:9 ), 죽음에서 생명으로 살리시고( 엡 2:1-6 ), 하나님의 영을 선물로 주사 당신을 하나님의 것으로 인치시며( 엡 1:13-14 ), 당신을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시며( 고후 3:18 ), 마침내 영광중에 서 당신의 몸을 살리실 것이다( 롬 8:30 ; 고전 15:47-54 ). 수년 전 개신교 학자들 사이에서는 은혜가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와는 별개로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태도를 의미한다고 말하는 것이 유행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