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미가인 게시물 표시

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한 사람이 돈을 우상화하면 ...

 한 사람이 돈을 우상화하면 ...  미가라는 한 사람의 집안의 우상들이 단 지파라는 한 지파의 우상들이 되었습니다 ( 사사기 18:31, 현대인의 성경 ).   한 사람이 돈을 우상화하면 그 집안 식구들이 돈을 우상화 할 위험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   더 나아가서 , 한 교회가 돈을 우상화하며 수많은 우리 기독교인들이 돈을 우상화는 죄를 충분히 범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생각에서 좋은 대로 행하는 콩가루 집안이 아닌가요?

생각에서 좋은 대로 행하는 콩가루 집안이 아닌가요 ? 교회를 다니면서 ' 하나님 ' 을 믿는다고 하는 어머니가 도둑질한 자기 자식을 사랑으로 책망하기는 커녕 ' 하나님께서 너를 축복하시기를 원한다 ' 고 말한 후 삐뚤어진 자식 사랑으로 그 자식을 위해 우상을 만들어 줘서 결국 그 자식은 가정 신들을 만들고 더 나아가서 자기 아들 중 하나를 목사로 만들었다면 이것이야 말로 주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고 어머니는 어머니 생각에서 좋은 대로 , 자식은 자식의 생각에서 좋은 대로 행하는 콩가루 집안이 아닌가요 ? ( 참고 : 사사기 17:1-6, 현대인의 성경 )  

우리의 이성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이성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은화 1,100 개를 훔쳐간 사람이 자기 아들인지도 모르고 저주를 했던 미가의 어머니는 자신이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 자기에게 은화 1,100 개를 가지고 와서 " 내가 그것을 훔쳤습니다 " 라고 고백하는 아들 미가에게 " 내 아들아 , 여호와께서 너를 축복하시기 원한다 " 라고 말했습니다 .   뿐만 아니라 미가의 어머니는 자기 아들 미가에게 돌려받은 은화 1,100 개 중 은화 200 개를 은세공업자에게 갖다 주어 자기 아들 미가를 위해 우상을 만들게 하여 그것을 미가에게 주어 미가의 집에 보관되었습니다 ( 사사기 17 장 1-4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해가 되십니까 ?   아니 , 어떻게 자기 돈을 훔쳐간 사람을 저주했다가 그 사람이 자기 아들인 것을 알고도 그 아들에게 ' 하나님께서 너를 축복하시기 원한다 ' 고 말할 수 있나요 ?   그런데 실제로 우리는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우리도 저주를 받아 영적으로 죽었었고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저주받는 자들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해주시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므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모든 영적인 축복을 받지 않았나요 ? ( 에베소서 1:3, 현대인의 성경 )   우리의 이성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오직 믿음으로만 겸손히 받아들일 뿐입니다 .

세상에 있는 것이 하나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삶?

세상에 있는 것이 하나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삶? 우리는 사람이 보기에 부를 누리면서   아무 염려와 걱정 없이 한가하고 평온하고 안전하며  세상에 있는 것이 하나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삶을 매우 좋게 여길 것입니다 ( 삿 18:7, 9, 10).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그러한 삶을 살게 해달라고  간구할 것입니다 .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삶이 축복된 삶이라고 " 미가 " 가 " 고용 " 한 목사님에게 설교를 통해 배웠습니다 (17:10; 18:4).   그런데 그 목사님은 세상적인 유혹에 넘어가 야망과 욕심이 있는 목사님이요 또한 돈을 우상화해서 (18:19-20)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 마 6:24).  우리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그러한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아 기뻐하면서 그러한 삶을 간구하고 추구하고 있습니다 .  그 결과 지금 우리도 야망과 욕심 속에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

삐뚤어진 어머니의 사랑?

삐뚤어진 어머니의 사랑? 어떻게 자신의 돈을 가져간 미가에게  어머니는 "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 고  말할 수 있을까요 ?   어떻게 그 어머니는  "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 " 부어 만들기 위해 " 자신의 돈을 "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 고 말한 후 미가에게 돌려받은 자신의 돈을 도로 그에게 줄 수 있을까요 ? ( 사사기 17:1-3)   자녀의 영혼을 망치는 어머니의 삐뚤어진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