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살전3장인 게시물 표시

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위로자 (데살로니가전서 3장 7-8절)

위로자           “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 현대인의 성경 ) “ 형제 여러분 , 그래서 우리는 이 모든 고난과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여러분의 믿음으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   여러분이 주님 안에 굳게 서 있으므로 이제는 우리가 살 것 같습니다 ”] ( 데살로니가전서 3 장 7-8 절 ).     이번 주 화요일 오후 8 시에 있었던 저희 가정 예배 때 저는 욥기 6 장 14 절 말씀 중심으로 “ 동정할 줄 아는 위로자 ” 란 제목 아래 식구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   모든 소유물을 잃고 , 모든 10 명의 자녀들도 다 잃고 , 자신의 건강마저 잃은 욥은 자신의 고통과 슬픔을 저울에 달 수만 있다면 바다의 모래보다 무거울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 욥 6:2-3,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그는 그칠 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서 자신의 생명을 끊어 기꺼이 죽여주셨으면 할 정도였습니다 (8-9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에게는 삶을 지탱할만한 아무런 희망도 없고 완전한 무력자가 되고 말아 더 이상 참고 기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11-13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그는 자기 자신을 가리켜 “ 낙심한 자 ”(14 절 ) 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한 낙심한 자에게 필요한 것은 신실한 친구로부터 받는 동정이라고 욥은 욥기 6 장 14 절에서 말한 것입니다 .   그러나 욥의 불성실한 친구는 극심한 고통 중에 있는 욥을 가르치고 그의 잘못이 무엇인지 근거 없이 책망했습니다 (24-25 절 , 현대인의 성경 ).   즉 , 욥의 친구는 절망 가운데서 몇 마디 한 욥의 말을 책잡으려고 했습니다 (26 절 , 현대인의 성경 ).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4월 29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에게는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고 우리를 격려하며 환난 가운데서도 우리를 흔들리지 않게 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디모데와 같은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3:2-3, 현대인의 성경 ).   우리에게는 어떠한 환난과 핍박 중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3:2-3).   우리는 환난과 고난 중에 있는 사랑하는 형제 , 자매가 혹시나 사탄의 꾐 ( 유혹 ) 에 넘어가지는 않을까 염려하여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마음으로 그들의 믿음을 알아보려고 애써야 합니다 ( 참고 : 데살로니가전서 3:5).   저는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이 이전처럼 확고하다는 것과 또 여러분이 언제나 저를 좋게 생각하고 제가 여러분을 그리워하고 있듯이 여러분도 저를 보고 싶어한다는 것으로 인해 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3:6-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주님 안에 굳게 서 있는 심수은 , 이종미 , 홍수정 자매의 믿음으로 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 참고 : 데살로니가전서 3:7-8, 현대인의 성경 ).   주님 안에서 우리의 만남이 서로의 믿음에 부족한 것을 채워 주는 만남이 되길 기원합니다 ( 참고 : 데살로니가전서 3:10, 현대인의 성경 ).   저희 부부가 세 자녀들인 딜런 , 예리 , 예은이를 사랑하듯 그들도 더욱더 넘치는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 참고 : 데살로니가전서 3:12, 현대인의 성경 ).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 우리 주 예수님이 먼저 잠이 든 성도들과 함께 다시 오실 때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3:13,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