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삼상18:18인 게시물 표시

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보잘것 없는 사람이 보잘것 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되면 ...

보잘것 없는 사람이 보잘것 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되면 ...  사울이 왕이 되기 전에는 “ 나는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도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 출신이며 게다가 우리 가족은 우리 지파의 모든 집안 중에서도 가장 보잘것 없는 집안인데 어째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까 ?” 라고 사무엘 선지자에게 말했는데 ( 사무엘상 9:21, 현대인의 성경 ) 흥미로운 점은 다윗도 사울 왕에게 “ 내 아버지 ( 이새 ) 의 집안은 보잘것 없습니다 ” 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18:18,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 보기에나 자기 스스로 보기에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택하여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신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 고린도전서 1:28,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만일 우리가 스스로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가 교만해져서 보잘것 있는 사람이라고 내세우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지 못하고 사람들의 도구로 쓰임 받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