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그릇된 생각 우리는 그릇된 생각을 합니다 ( 사 53:4). 우리의 그릇된 생각이란 예수님께서 우리의 허물과 죄악으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셨음에도 불구하고 (5 절 ) 우리는 예수님께서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4 절 ). 분명히 예수님은 우리의 질고와 슬픔을 지시고 (4 절 )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에 고난을 당하셨건만 우리는 자칭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시며 ( 신성모독죄 ) 성전을 모독한 죄로 ( 성전모독죄 ) 하나님께 징벌을 받아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고 생각합니다 . 분명히 그분의 고난은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인데도 말입니다 . 우리의 그릇된 생각의 뿌리는 교만입니다 . 교만은 우리의 생각을 삐뚤어 놓습니다 . 교만은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 그래서 하와는 선악과를 보고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했었을 뿐만 아니라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웠던 것입니다 . 이것을 사도 요한은 “이생의 자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요일 2:16). 이것은 결코 하나님께로서 좆아온 것이 아닙니다 . 이것은 세상으로 좇아온 것입니다 ( 요일 2:16). 이렇게 이생의 자랑은 그릇된 생각을 하게 하여 하나님께 죄를 범하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