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교회 (전중연 목사) 전중연 목사 , 아버님이 제가 한살인가 때 인천에서 상계동으로 이사하셔서 상현 교회를 개척하셔서 상현 유치원을 하셨는데 그 때 전 목사의 어머님 ( 길권사님 ) 이 원장으로 섬기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 길 권사님의 여동생 분도 교사로 섬기신 것으로 기억 ). 그 때부터 전 목사와 함께 자라나면서 국민학교 ( 신상계 ) 도 6 학년 졸업 할 때까지 같이 다녔습니다 . 그런 후 저는 부모님 따라 미국에 이민을 와서 전목사와 헤어지게 되었죠 . 나중에 전 목사와 저 , 둘다다 목사가 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2001 년 제가 다시 한국으로 역유학을 총신에 갔었을 때 그 때 저는 또 다시 전 목사와 같은 신학교를 다니기도 했습니다 . 이렇게 친구 목사의 신문 기사를 보니 반가와서 나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