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주의 종에게 힘을 주소서 ! [ 시편 86 편 말씀 묵상 ] 고 김창혁 목사님의 모든 장례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다 마쳤습니다 . 이젠 목사님은 더 이상 이 세상에 육신의 몸을 입고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으시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통하여 우리의 삶 속에 남겨준 목사님의 추억은 우리 마음이 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 그 추억을 소중하게 여기는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하여 각자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면서 주님의 종을 통하여 주셨던 교훈을 실천으로 옮겨야 할 것입니다 . 그것이 바로 헨리 나우웬이 말하는 기억하기 사역 중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아직도 기억하며 또한 오늘 새벽기도회 때도 하나님의 말씀 민수기 11 장 4 절 말씀인 “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과 연관해서 생각하게 된 것은 ‘ 암이란 탐욕 입니다’라는 영동세브란스 암 소장 이희대 형제님의 말입니다 .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암으로 인하여 읽게 하신 그 책의 “ 암이란 탐욕입니다’라는 글이 저로 하여금 이렇게 오늘 새벽기도회 때 묵상케 하셨습니다 . 이희대 의사 선생님의 말로는 우리 안에 암 세포가 다 있다고 합니다 . 그러나 저와 여러분들은 암 세포보다 좋은 ( 건강한 ) 세포가 많기 때문에 암 환자들처럼 고생을 하고 있지 않고 또한 이렇게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 여기서 생각하게 된 것은 영적으로 암 세포를 “ 탐욕”이라고 한다면 그러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