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선 남편과 아내가 서로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부부 관계가 잘 성장하기 위해선 배우자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해도 하는 것입니다.
직장 상관에게 눈의 가시같은 존재가 되었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이 자기들을 이집트 왕 바로와 그의 신하들에게 눈의 가시처럼 되게 하여 그들에게 자기들을 죽일 구실을 주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 여호와께서 당신들이 행한 일을 판단하시고 벌하실 것이요 " 라고 말했습니다 ( 출애굽기 5:21, 현대인의 성경 ). 교회 목사님으로 인해 우리가 직장 상관에게 눈의 가시 같은 존재가 되었다면 충분히 그 목사님을 원망할 수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