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사명의 받은 교회의 일꾼 (3) 우리에게 주어진 직분은 우리가 그 직분을 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결코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입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양한 직분을 주신 목적은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자라게 하신 위한 것입니다 ( 엡 4:11-12). 우리는 우리 직분이 비난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무에게도 거치는 장애물 ( 걸림돌 ) 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고후 6:3). 바울은 자신의 사역을 주님의 청지기 직분으로 여겼습니다 . 주님께서 그에게 주신 사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아낌없이 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여기서 바울이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 비밀”로서 지금까지 감추어져 있었으나 신약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성도들에게 계시된 진리를 가리킵니다 ( 맥아더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셨는데 그것은 구약에서 예언한 메시야가 오는 것이요 또한 메시야가 오시면 이방인들도 구원에 참여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 이 비밀은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니 곧 영광의 소망이십니다 . 그래서 바울은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전했습니다 . 그는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전하는데 일심전력을 했습니다 ( 행 20:27). 우리도 그리해야 합니다 . 그 이유는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