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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9월 9일)

짧은 말씀 묵상       언약의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자손들을 큰 능력과 심판으로 구원하여 해방시켜 자유로운 몸이 되게 하심으로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 출애굽기 6:6-7,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와 같은 사탄의 나라에서 죄의 노예 생활을 하던 우리를 큰 능력과 심판으로 구원하여 해방시켜 자유인이 되게 하심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이유는 마음이 상하고 가혹한 노역으로 시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출애굽기 6:9).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이집트 바로 왕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모세의 답변은 ' 하나님 , 이스라엘 자손도 제 말을 듣지 않았는데 바로가 어찌 제 말을 듣겠습니까 ?   나는 말을 잘 못하는 자입니다 ' 였습니다 ( 출애굽기 6:6-12,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시는 사람 ( 들 ) 에게 가서 그 사람 ( 들 )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든지 안 듣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 에스겔 2:7; 3:11, 현대인의 성경 ).   그 ( 들 ) 이 우리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말을 잘 못해서가 아닙니다 .   우리가 말을 잘해서 상대방이 우리 말을 들으면 어찌되겠습니까 ?   오히려 우리가 말을 잘 못하는데 상대방이 우리 말을 안 듣는게 더 낫습니다 ( 참고 : 출애굽기 6:12, 30, 현대인의 성경 ).   제일 좋은 것은 우리가 말을 잘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우리 말을 듣는 것입니다 .   그것은 성령 하나님의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