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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십자가에서 하신 일곱 말씀 (6) (요한복음 19장 28-30절)

십자가에서 하신 일곱 말씀 (6)     [ 요한복음 19 장 28-30 절 ]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하신 다섯 번째 말씀입니다 : “내가 목마르다” ( 요 19:28).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하나님께서 언약하신대로 다 순종하셔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 시편 69 편 21 절을 응하게 하시려고 “내가 목마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8 절 ). 그 때 거기에 있었던 사람들 중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 ( 스펀지 같은 것 ) 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 마 27:48; 막 15:36)[ 해면을 우슬초 가지에 매달아 ( 요 19:29, 현대인의 성경 )] 십자가에 못 박혀 계신 예수님의 입에 갖다 대었는데 그 때는 예수님께서 그 신포도주를 받으셨습니다 ( 요 19:29-30, 현대인의 성경 ). 여기서 예수님을 받으신 “신 포도주”는 ( 식 ) 초였습니다 . 목마르셨던 예수님께서 ( 식 ) 초를 받으셨다는 것은 더 목이 마르셨을 것이고 , 더 힘드셨을 것이며 , 더 죽음에 가까이 이르게 했을 것입니다 . 죤 스토트 (John Stott) 란 학자는 예수님께서 이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고 죽으셨을 때 몇 초 (1 분도 안 되서 ) 죽으셨다고 말했습니다 ( 스토트 ). 그 정도로 신포도주가 독하고 해로운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하신 여섯 번째 말씀입니다 : “다 이루었다” ( 요 19:30). 성경 요한복음 19 장 30 절을 보십시오 :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