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시는 것일까요 ? 욥은 어리석고 무식한 천민의 자식들이요 자기 양을 지키는 개만큼도 못한 자들의 자녀들인 자기보다 젊은 자들이 자기를 조롱하고 비웃고 경멸하고 멀리하여 주저하지 않고 자기의 얼굴을 침을 뱉고 있었을 때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셨다고 생각했습니다 ( 욥기 30:1, 8-11, 현대인의 성경 ).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시는 것일까요 ? 혹시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무기력한 사람인지 철저히 깨닫길 원하시는 것일까요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전능하신 하나님만 철저히 의지케 하시려는 것일까요 ?
매일매일의 책임량을 달성하라고 독촉하는 불신자 직장 상관의 입장에서는 ... 매일매일의 책임량을 달성하라고 독촉하는 불신자 직장 상관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일요일 ( 주일 ) 만이라도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는 것을 우리가 게을러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가 있고 또한 우리가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그럴 겨를이 없게 하려고 우리를 더욱더 곤경에 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참고 : 출애굽기 5:7-19,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 앞에서 흠이 없고 깨끗해야 하는데 ... 우리는 곤경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우리 앞에 두고 그 말씀을 버리지 말고 오히려 더 잘 지켜야 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 우리 자신을 지켜 악을 행하지 않고 죄악을 피하므로 하나님 앞에서 흠이 없고 깨끗해야 합니다 ( 삼하 22:21-24).
우리가 곤경에 처해 있을 때 " 나의 재앙의 날에 " "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 "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 ( 삼하 22:19-20). 우리가 곤경에 처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만이 " 나의 의지 " 가 되심과 나를 인도하시며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신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
사랑하는 형제/자매가 당한 곤경을 보고 우리 마음엔 근심이 있으므로 우리 얼굴에 수심이 있어야 합니다 (느헤미야 2장 2, 3, 17절).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그 형제/자매를 기억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도우시는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경험해야 합니다 (4-5, 8,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