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은 하나님이 작정하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앞으로 지혜로운 기독교인들 가운데 일부는 죽임을 당하겠지만 그 결과 하나님의 자녀들은 연단을 받아 정결하고 깨끗하게 될 것이며 이런 일은 하나님이 작정하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 참고 : 다니엘 11:35, 현대인의 성경 ).
혹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을까요 ? 혹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을까요 ? - ‘ 내가 너희의 불순물을 제거하려고 애썼으나 너희 속에 있는 녹이 벗겨지지 않고 불에서도 제거되지 않았다 . 너의 음란한 행위가 너를 더럽혔다 . 내가 너를 깨끗하게 하려고 하였으나 네가 깨끗해지지 않았다 . 내가 너에게 분풀이를 하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깨끗해지지 않을 것이다 ’( 참고 : 에스겔 24:12-13,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더런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모든 분노를 다 쏟아 부신 것이 아닐까요 ? 그래야만 우리의 모든 불순물이 제거되고 우리 속에 있는 녹이 벗겨져서 깨끗해질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요 ?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있나요? 형 에서가 길을 안내하겠다고 해도 거절하고 또한 그가 자기 종 몇 사람을 야곱과 함께 머물게 하여 야곱을 돕도록 하겠다고 해서 " 형님 ,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 형님의 호의만으로도 족합니다 " 라고 말한 야곱은 비록 형 에서가 자기를 따뜻하게 반겨 줬지만 왠지 그는 아직도 형 에서를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 창세기 33:10-15, 현대인의 성경 ). 과연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있었던 야곱은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었던 것일까요 ? 과연 구원의 은혜를 받은 우리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따뜻하게 반겨 주시고 우리 죄를 용서하시며 모든 죄악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임을 믿고 있나요 ? ( 요한일서 1:9, 현대인의 성경 )
흠 없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 영원하신 성령님을 통해 흠 없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에서 우리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였습니다 ( 히브리서 9:14,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