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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입니다!

  https://youtu.be/acEErnKv54s?si=116LU792C82JifSe

요셉은 울었습니다.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요셉은 울었습니다.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요셉은 울었습니다 .   아버지 야곱이 죽은 후 요셉의 형제들은 " 만일 요셉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앙심을 품고 우리가 그에게 행한 일에 대하여 복수를 한다면 어떻게 할까 ?" 하고 요셉에게 이렇게 전갈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 " 당신의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에 당신에게 이런 말을 전하라고 우리에게 지시하셨습니다 .   네 형들이 너에게 악한 짓을 했을지라도 이제 너는 그들의 잘못을 용서해 주어라 .   그러니 이제 당신도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 "( 창세기 50:15-17, 현대인의 성경 ).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   예수님은 죽은 오빠 나사로로 인해 마리아가 울고 또 그녀와 함께 온 유대인들까지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 그 ( 나사로 ) 를 더이 두었느냐 ? 하고 물으셨고 그들이 " 주님 , 와서 보십시오 " 하자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 요한복음 11:33-35, 현대인의 성경 ).   성경은 "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로마서 12:15).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요?  고통이 심한 친구를  어떻게 위문하고 위로할 수 있을까요 ?   함께 있으면서  우는 자와 함께 울고  한 마디도 하지 않는 것 ,  어떻게 생각하나요 ?  ( 욥기 2:11-13; 로마서 12:15)

기뻐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는 주님

기뻐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는 주님 예수님께서는 병들은 사랑하는 나사로가 사는 베다니에 있지 아니한 것을 예수님의 제자들을 위해 기뻐하셨지만 , 죽은 나사로로 인해 마리아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 요한복음 11:15, 18, 33, 35).   사랑하는 제자들의 믿음을 위해 기뻐하셨던 예수님께서 죽은 오빠로 인해 우는 마리아와 그녀를 위로하던 유대인들 (31 절 ) 이 우는 것을 보시고 눈물을 흘리신 것입니다 .   우리의 믿음을 위해 기뻐하시는 주님은 우리의 눈물을 보시고 함께 우십니다 ( 참고 : 로마서 12:15).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 (엡4:4-5; 고전12:25; 롬12:15)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  (엡4:4-5; 고전12:25; 롬12:15) 교회는 신자들 , 즉 하나님이 피로 값주고 구속하신 사람들을 말합니다 . 바울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설명하였습니다 . 다양한 지체들이 있고 각 지체들의 역할이 다르지만 모두 함께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는 것이 교회인 것입니다 . 다시 말해서 , 다양성 속에서 통일성을 지켜 나가는 곳이 바로 교회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한 몸인 교회에 왜 다양한 지체들을 두셨습니까 ? 그 이유는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 고전 12:25). 그러기에 교회는 돌보는 사역이 필수적인 것입니다 . 즐거워 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며 ,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공동체 ( 롬 12:15) 야말로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 이러한 공동체를 세워 나가는 것이 가능한 이유는 성삼위일체 하나님 때문입니다 . 다양성 속에 완전한 통일성을 이루시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처럼 교회는 다양성 속에서 통일성을 이루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 우리에게는 한 소망이 있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입니다 ( 엡 4:4-5). 한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공동체는 다양성 속에서 교회의 통일성을 지켜나 갈 수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