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버림받았다는 느낌? 극심한 고통과 죽음 앞에서 격는 어두운 순간 , 그 순간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그 / 녀를 외면하시는 것 같고 하나님께 버림받았다는 느낌까지 들 수 있는 것 같다 . 왜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어두운 순간을 죽기 전에 허락하신 것일까 ? 나는 그 이유가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그 / 녀로 하여금 독생자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버림받으신 것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하시고자 그 어두운 순간을 격도록 역사하시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대학 동문 자매의 장례식에 그녀의 마지막 순간의 관한 이야기를 장례 예배 때 들으면서 생각해 보았다 . " 나의 하나님 , 나의 하나님 ,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마태복음 27 장 46 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