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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안디옥 교회 (사도행전 13장 1-3절)

안디옥 교회         “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 사도행전 13 장 1-3 절 ).       우리 승리장로교회가 추구해야 할 영성은 무엇일까요 ?   저는 “사막의 영성”을 추구하자는 도전을 받습니다 .   이 도전의 근거는 사도행전 7 장 38 절에 나오는 “광야교회” (the congregation in the wilderness) 란 말씀입니다 .   사막의 영성이란 무엇입니까 ?   헨리 나우웬의 그의 책 “마음의 길” (The Way of Heart) 에서 3 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 “ 고독 ,” “ 침묵 ,” 그리고 “ 기도” .   즉 , ‘ 떠나라 , 침묵하라 , 그리고 기도하라’입니다 .   세상으로부터 떠나 고독의 자리로 나아가야 할 것을 말합니다 .   그 목적은 우리 주님과 만나고 그분과 함께 하기 위해서입니다 .   그러한 가운데 우리는 우리의 거짓된 자아 ( 분노와 탐욕 같은 것 ) 를 발견하고 투쟁해야 합니다 .   고독은 변형의 용광로입니다 .   우리는 고독의 자리에게 침묵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   사실 침묵은 행동으로 옮기는 고독입니다 .   왜 침묵합니까 ?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   그러므로 침묵은 말을 안하는 것이라기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   나우웬은 고독과 침묵은 기도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고독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함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