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총체적 칭의론 (6) [ 로마서 3 장 21-26 절 ] 우리가 “총체적 칭의론”이란 대주제 아래 7 가지 소주제 중 첫 번째인 “칭의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미 4 번 묵상을 했고 , 지난 주 수요 예배 때 두 번째 소주제인 “칭의의 주체”에 대해서 묵상했는데 오늘도 계속해서 “ 칭의의 주체 ” 에 대해서 좀 더 묵상하고자 합니다 . 칭의의 주체는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해서 결국은 멸망에 이르게 될 것이니까 자기의 의를 세워가지고 면해보려고 합니다 . 로마서 10 장 3 절 말씀입니다 : “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그 한 예로 우리는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한 바리새인을 누가복음 18 장 11-12 절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 “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 불의 ,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 이 바리새인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의를 세우려고 이렇게 기도한 것입니다 . 랍비들은 자기 의를 세우려고 많은 세세한 범죄까지 구분한 39 종의 주요 행동의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 핸드릭슨 ). 예를 들어 , 자기 의를 세우려고 안식일에 대한 세칙을 이리 많이 만들었습니다 . 출애굽기 20 장 8-11 절 말씀입니다 :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