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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높임 받는 것에 중독된 사람은 자기 보다 더 높임을 받는 사람을 충분히 살인적인 질투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높임 받는 것에 중독된 사람은 자기 보다 더 높임을 받는 사람을 충분히 살인적인 질투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범죄하고 나서도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과 모든 군중 앞에서 높임을 받기를 원했던 사울 왕은 ( 사무엘상 15:30, 현대인의 성경 ) 블레셋 장군 골리앗을 죽인 다음 승리한 이스라엘 군이 돌아올 때 이스라엘의 모든 성에서 여자들이 승전을 축하하면서 " 사울이 죽인 자는 수천 명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수만 명이라네 " 라고 노래했을 때 얼마나 불쾌하였길래 그는 그 때부터 다윗을 계속해서 살인적인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았겠습니까 ? (18:6-9,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사람들 앞에서 높임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보다 다른 사람이 더 높임을 받으면 충분히 질투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사람들에게 높임 받기를 좋아하기 보다 하나님에게 높임 받기를 좋아해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님처럼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자신을 낮춰서 다른 사람을 우리보다 낫게 여기고 우리의 모든 특권을 버리며 종의 모습으로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마태복음 20:28; 빌립보서 2:3-8, 현대인의 성경 ).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를 높이실 것입니다 ( 참고 : 빌립보서 2:9-11).

변질되기보다 변화 받아야 합니다.

 변질되기보다 변화 받아야 합니다. 스스로 보잘것 없는 존재로 여기던 사울 왕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범죄한 후에는 " 적어도 내 백성의 지도자들과 모든 이스라엘 군중 앞에서 만이라도 나를 높여 주시요 " 라고 사무엘에게 요청을 했습니다 ( 사무엘상 15:17, 30, 현대인의 성경 ).   한 마디로 , 사울은 변질되었습니다 .   겸손하던 자가 교만해진 것입니다 .   교만하던 자가 계속해서 겸손해져야지 , 겸손하던 자가 계속해서 교만해지면 안 됩니다 .

마음이 겸손한 자가 구하는 것

마음이 겸손한 자가 구하는 것  마음이 교만해진 사람은  자기를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 앞에서 높임을 받고싶어 구하지만 ( 사울 왕 , 삼상 15:30; 참고 : 왕상 3:11),  마음이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그들을 섬기고자 듣는 마음과 분별하는 지혜를 구합니다 ( 솔로몬 왕 , 왕상 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