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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깨끗한 세마포 옷"

 하나님께 칭의를 받은 우리가 장차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 7-8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그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서 신랑은 예수 그리스도시며 신부는 칭의를 받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입을 옷을 “세마포 옷”이라고 말씀했는데 이 세마포 옷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입혀 주신 것으로서 그것은 칭의를 가리킵니다(참고: 8절에 나오는 동사는 수동태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마포 옷을 입혀 주신 것을 말씀함). 신부 된 교회인 우리는 하나님의 칭의를 받은 자들로서 우리 자신을 준비해야 하는데(참고: 7절의 이 동사는 능동태로서 신부 된 우리가 준비해야 함을 말씀함) 그것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즉, 하나님께 칭의를 받은 우리는 의롭다 함을 받은 자들로서 “옳은 행실”, 즉 “의로운 행위”(8절, 현대인의 성경)로 우리 자신을 준비해야 합니다. 여기서 “의로운 행위”란 요한일서의 관점으로 말한다면 예수님처럼 의로운 사람(요일3:7, 현대인의 성경)이 하는 행위로서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2:1)와 같이 의를 행하는 것(6절)을 말씀합니다. 그 의로운 행위를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예수님의 이중 계명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와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입니다(마22:37, 39).

총체적 칭의론 (4) (로마서 3장 9-20절)

총체적 칭의론 (4)         [ 로마서 3 장 9-20 절 ]     “총체적 칭의론”이란 대주제 아래 7 가지 소주제 중 첫 번째인 “칭의의 필요성”에 대해서 계속 묵상하고자 합니다 .   로마서 3 장 23 절 말씀입니다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  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기에 “모든 사람”이 절대적으로 칭의가 필요합니다 .   여기서 “모든 사람”이란 인류의 첫 사람인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부터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든 사람을 말씀합니다 .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 “모든 사람”을 한 4 가지로 말씀하였는데 우리가 이미 첫째로 죄를 범한 이방 사람들 (1;18-32) 과 둘째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 (2:1-16) 과 셋째로 “ 유대인 ” 들 (2:17-3:8) 은 하나님께 죄를 범하였으매 절대적으로 칭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묵상을 했습니다 .   오늘은 넷째로 ‘ 온 인류 ’ 가 죄를 범하였다는 사실에 대해서 로마서 3 장 9-20 절 말씀 중심으로 온 인류가 하나님의 칭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에 대해서 묵상하고자 합니다 .   오늘 본문 로마서 3 장 9 절 말씀입니다 : “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 현대인의 성경 ) “ 그러면 우리가 이방인보다 낫단 말입니까 ?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우리가 이미 선언한 것처럼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같은 죄인입니다 ”].   여기서 사도 바울은 헬라인 ( 이방인 ) 이나 유대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 ( 다 같은 죄인이다 ) 라고 말씀한 후 (9 절 ) 구약 성경을 인용해서 [“ 기록된 바 ”(10 절 )] 온...

총체적 칭의론 (4) (롬 3장 9-20절)

총체적 칭의론 (4)         [ 로마서 3 장 9-20 절 ]     A. “총체적 칭의론”이란 대주제 아래 7 가지 소주제 중 첫 번째인 “칭의의 필요성”에 대해서 계속 묵상하고자 함 . 1.     ( 롬 3:23 )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 a.     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 모든 사람 ”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기에 “모든 사람”이 절대적으로 칭의가 필요함 . (1)   여기서 “모든 사람”이란 인류의 첫 사람인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부터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든 사람을 말씀함 . (a)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 “모든 사람”을 한 4 가지로 말씀하였는데 우리가 이미 첫째로 죄를 범한 이방 사람들 (1;18-32) 과 둘째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 (2:1-16) 과 셋째로 “ 유대인 ” 들 (2:17-3:8) 은 하나님께 죄를 범하였으매 절대적으로 칭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묵상을 했음 .   B. 오늘은 넷째로 ‘ 온 인류 ’ 가 죄를 범하였다는 사실에 대해서 로마서 3 장 9-20 절 말씀 중심으로 온 인류가 하나님의 칭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에 대해서 묵상하고자 함 . 1.     ( 롬 3:9 ) “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 [( 현대인의 성경 ) “ 그러면 우리가 이방인보다 낫단 말입니까 ?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우리가 이미 선언한 것처럼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같은 죄인입니다 ” ]. a.     여기서 사도 바울은 헬라인 ( 이방인 ) 이나 유대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 ( 다 같은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