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때문에 박해를 받아도 예수님 덕분에 큰 상을 받을 것입니다 ! “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 누가복음 6:22-23)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오늘 본문 누가복음 6 장 22-23 절 말씀을 마태복음 5 장 11-12 절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하고자 합니다 : “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 (a) 여기서 “ 인자로 말미암아 ”( 눅 6:22) 란 말씀은 “ 나로 말미암아 ”( 마 5:11) 라는 말씀으로서 ‘ 예수님 자신 때문에 ’ 라는 의미입니다 ( 참고 : 호크마 ). 저는 이 의미를 묵상할 때에 “ 예수님 때문에 ( 덕분에 ?)” 라는 제목 아래 제가 20205 년 4 월 26 일에 쓴 글을 다시금 읽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아 끌려가 조사를 받을 때 우리는 무슨 말을 할까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통해 말씀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그저 성령님께서 생각나게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말하면 됩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십자가에 죽으시는 때를 피하고자 하셨다면 ...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십자가에 죽으시고자 이 세상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광을 받으실 때가 왔었을 때 마음이 몹시 괴로우셔서 " 아버지 , 나를 구원하여 이때를 피하게 해 주소서 . 그러나 나는 이 일 때문에 이 때에 왔습니다 . 아버지 ,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소서 " 라고 간구하셨습니다 . 만일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십자가에 죽으시는 때를 피하고자 하나님 아버지께 ' 나를 구원하여 주소서 ' 라고만 간구하셨다면 그 십자가에서의 예수님의 생명의 구원이 우리에게는 영원한 생명의 구원이 아니라 영원한 죽음이었을 것입니다 . 결국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자기 생명을 미워하시고 우리의 생명을 사랑하신 것입니다 ( 요한복음 12:25, 27-28,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