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 수고요 헛된 일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집과 교회를 세우시지 않으시면 우리의 수고가 헛됩니다 . 아침 일찍 일어나고 밤늦게 자면서 고달프게 벌어먹고 사는 것도 헛된 일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십니다 ( 참고 : 시편 127:1-2,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잠시 잠을 자는 것 같고 아침에 돋아나는 풀과 같습니다 . 우리는 잠시 잠을 자는 것 같고 아침에 돋아나는 풀과 같습니다. 그 풀은 아침에 새파랗게 돋아나와 저녁이 되면 말라 시들어 버립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생이 얼마나 신속히 지나가고 짧은지 헤아릴 수 있는 지혜로운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참고: 시편 90:6, 10, 12, 현대인의 성경).
나의 힘이시여 , 내가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 나는 주님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마다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노래할 것입니다 . 주님은 나의 요새시며 환난 때에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 나의 힘이시여 , 내가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 주님은 나의 요새시요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시편 59:16-17, 현대인의 성경 ).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 ( 시편 143:8). 지금 오는 주일 교회 주보를 작성하고 있는데 성경문답 부분을 하다가 시편 143 편 8 절 말씀이 제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 실제로 저의 신앙 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는 "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 " 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 저에게 있어서 새벽기도회는 큰 도움과 힘이 되고 있습니다 . 특히 새벽기도회 때 묵상하고 전하고 다시 묵상하면서 말씀 묵상 글을 쓰는게 저에겐 큰 힘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그 이유는 그 말씀 묵상을 통해서 주님께서는 저로 하여금 주님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 들려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저로 하여금 주님을 의뢰케 하실 뿐만 아니라 제가 다닐 길을 알려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저는 이 순간에도 이 시편 143 편 8 절의 귀한 말씀을 받고 주님께 제 영혼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