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막힌 담(갈라 놓은 담) 원수가 되었다는 것은 중간에 막힌 담 또는 갈라 놓은 담이 있다는 것입니다 . 이 담을 헐어서 둘이 하나가 되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 밖에 없습니다 ( 에베소서 2:13-14; 히브리서 7:2, 현대인의 성경 ).
세워져야 할 담, 무너져야 할 담 교회 사방에는 담이 견고히 두텁게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 . 그 이유는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에스겔 42:20; 43:8). 교회의 담은 높이 견고히 두텁게 세워져 세상의 세속의 물결이 교회에 못들어 오게 해야 합니다 . 그런데 이미 그 담은 많이 허물어져 있는 듯 합니다 . 교회 안에는 담이 헐어져야 합니다 . 주님 안에서 형제 , 자매들은 서로에게 막힌 담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과 복음과 사랑으로 헐어야 합니다 ( 에베소서 2:13-14).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서로를 향한 미움의 담이든 선입관의 담이든 모든 죄악된 종류의 담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으로 헐어야 합니다 . 그런데 이미 이 담들은 너무나 높이 견고히 세워져 있는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