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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요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요나서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새해 2022년을 맞이하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요나서 책 을 한국에 있는 지체들에게도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 이름과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보내드릴게요 ( 택배 비용만 부담하면 됨 ).   제 카톡으로 알려주세요 (ID: jamesthemonk).  

도망가고 싶을 때

도망가고 싶을 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데  요나 선지자처럼 도망가고 싶을 때  요나의 하나님 , 나의 하나님은  심지어 자기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는  벌래를 통해서도 나를 사랑으로 책망하시사  결국에는 나로 하여금 사명을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요나 1:3; 4:7).

요나의 하나님 (7) (요나 3장 5-10절)

  요나의 하나님  (7)   [ 요나  3 장  5-10 절 말씀 묵상 ]   지난 주에 있었던 일들을 뒤돌아 볼 때에 화요일 (9/2)  밤에  T.V. 를 보다가 이승만 대통령 시대 때 김두환의원을 다룬 드라마가 있어서 잠깐 보게 되었습니다 ( 나중에 알고 보니 드라마 제목이  “ 야인시대 ” 였음 ).   독사와 김두환씨와 싸우는 장면이 끝난 후 그 다음 날인지 자유당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   그 때 그 집회에서 조 …  박사 전에 나온 한 인물 (?) 이 연설을 우렁차게 하는 것을 보고 저희 집 둘째 예리가 오빠와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좀 놀란 듯  TV 에 시선을 멈추더니 하는 말  ‘ 아빠도 시끄럽게 하자나 ’  였습니다 .   무슨 말인가 의아하게 여기고 있던 저에게 사랑하는 첫째 딜런이 제가 의아한 모습을 눈치챈 듯 여동생의 말에 해석을 달아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 아빠 ,  preaching ( 설교 ) 할 때 시끄럽게 하자나요 ’ 였습니다 .   저는 이 말을 듣고 속으로 좀 놀랬습니다 .   이 두 아이들이 저의 설교를 마치 울리는 꽹과리처럼 생각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니 회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 날따라 또 제가 오후에 제가 섬기던 한국 서현교회 ( 서울 )  담임 목사님이신 김경원 목사님이 총장으로 섬기시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직접 설교 학에 대하여 강의하신다고 하여 들어가서  ‘ 설교란 감화력 ’( 설교의 능력 / 성령의 역사 ) 이라고 배웠는데 아이들에겐 감화는 둘째 치고  ‘ 시끄럽다 ’ 라고 하니  ….   그 다음 날 수요일 (9/3) 엔 아주 가까운 어르신 선배 목사님에게  ‘ 교만하다 ’ 는 쓴 소리를...

요나의 하나님 (6) (요나 3장 1-10절)

  요나의 하나님  (6)   [ 요나  3 장  1-10 절 말씀 묵상 ]            우리는 우리 삶의 여정에 오는 위기를 어떻게 봐야 합니까 ?   우리는 위기를 접할 때  “ 왜 이런 위기가 나에게 닥쳤을까 ?” 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   그리할 때 우리는 그 위기가 우리에게 온 것이 다른 사람 때문이라 생각하여 그 사람을 원망할 때도 있습니다 .   우리는 이러한 생각과 원망 속에서 우리가 당면한 위기에 몰두하기도 합니다 .   그 결과 우리는 위기 가운데 있는 우리 자신 외에는 다른 사람들이 보이지 않곤 합니다 .   그리고 우리는 더욱더 위기의 늪에 깊이 빠져 들어가 구원의 소망을 잃어버리고 자포자기 하면서 낙망과 절망 속에서 허덕일 때도 있습니다 .   과연 이것이 위기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원하시는 위기의 반응일까요 ?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위기는 하나님의 사랑을 깊고 크게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기란 우리가 위기 가운데 있는 다른 형제, 자매들을 사랑할 수 있는 귀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위기에 처한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않으면 그 말씀이 우리를 소유하게 될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시 11:51, 55-56). 그러나 문제는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주어진 기회로서 우리의 삶에서 위기를 겪고있는 것입니까?  저는 오늘  “ 요나의 하나님  (6) ” 이란 제목을 걸고 우리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   요나의 하나님은 두 번째 요나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   오늘 본문 요나 ...

요나의 하나님 (5) (요나 2장 1-10절)

  요나의 하나님  (5)   [ 요나  2 장  1-10 절 말씀 묵상 ]           여러분은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릴 수 있으십니까 ?            요나의 기도는 어떠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   원수인 니느웨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가서 그 성읍을 쳐서 외치라 (1:2) 고 명하셨는데 불순종하여 도망가다가 결국 이런 저런 고생을 한 후 오늘 본문 요나  2 장에 와서는 물고기 뱃속에 있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   그러한 상황에서 요나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겠습니까 아니면 니느웨 백성들을 생각하면서 원망과 불평 속에서 한 숨 쉬면서 한 번쯤 발버둥 쳐보려고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했겠습니까 ?   놀라운 사실은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   그것을 어떻게 알 수가 있는가 하면 본문  1 절에  “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 란 문장을 보면 거기 나오는 기도 ’ 란 단어가 히브리 원어인  “ 이트팔렐 ” 인데 그 단어는 감사 기도의 의미로 사용된 것임을 삼상  2 장  1 절과 삼하  7 장  27 절을 통해서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오늘 본문 요나  2 장  1-10 절 말씀 중심으로 제목을  “ 요나의 하나님  (5)” 로 잡고 한 두 가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 (1)  첫째로 생각하려는 것은 어떻게 요나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릴 수 있었는가 입니다 .  (2)  둘째로 생각하려고 하는 것은 구원의 하나님을 향한 요나의 반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