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 [ 요한복음 19 장 30 절 ; 마가복음 15 장 42-46 절 ] 지난 주일은 종려 주일로 지켰습니다 . 종려 주일은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환영하는 말씀을 근거로 해서 종려 주일이라고 말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절기를 앞두고 예루살렘으로 입성을 하시게 됩니다 . 그 절기는 유월절입니다 . 유월절을 다른 말로 하면 무교절입니다 . 그 다음에는 50 일 후에 오순절 또는 칠칠절 , 또는 맥추절이라는 절기가 있습니다 . 그 다음에는 초막절이 있습니다 ( 요 7:2). 그 초막절을 구약에는 수장절이라고 말했습니다 ( 출 23:16; 34:22).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삼대 절기 때에는 어디에 있든지 간에 예루살렘으로 다 올라와서 지켰습니다 . 예루살렘 성에서는 사는 사람들은 얼마 안 되었겠지만 외부에서 많은 때에는 약 2 백만 명이나 예루살렘 성에 모여서 절기를 지켰습니다 .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유월절 절기 때 예루살렘에 입성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예수님을 맞이해서 성 안으로 들어가면서 종려 가지 나무를 흔들면서 “ 호산나 ” 라고 외치면서 찬송했습니다 . 그것이 종려주일에 있었던 일이고 오늘 고난 주간 금요일에는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 금요일에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 사복음서에 다 나오는데 오늘 마가복음 15 장 말씀 중심으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 성경 마가복음 15 장 1 절을 보십시오 : “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주니 .” 여기서 “ 새벽 ” 이란 아침 한 6 시 전후일 것입니다 . 그 때 대제사장들이 급하니까 “ 즉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