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oundcloud.com/james-kim-821896675/xeoxbdquphn0?si=e2d04f8baab2463f8779786c807dd971&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섞인 믿음 찌끼와 혼잡물과 같은 믿음 ( 사 1:25), 섞인 믿음 ... 주일에는 하나님을 믿지만 주중에는 세상과 자신을 믿는 믿음 ,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마음으로는 세상과 재물을 사랑하는 믿음 , 종교적 예식을 행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자신의 죄를 깨닫는 것에는 익숙하지 않는 믿음 , 하나님 보시기에 아무 유익이 없으며 기뻐하지 않으시는 우리의 무수한 재물 (11 절 ), 예배당만 밟는 우리의 발걸음 (12 절 ),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우리의 모임들과 집회들 (13 절 ),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고 오히려 무거운 짐으로 여기시며 지기에 곤비한 우리의 절기예배들 (14 절 ), 우리의 섞인 믿음은 고통의 용광로를 통하여 정화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