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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함은 기회입니다. (6)

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혹시 지금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들이 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

혹시 지금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들이 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 혹시 지금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우리들이 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리들끼리 이자를 받아 이익을 남기고 , 우리 이웃을 착취하며 , 뇌물을 받고 , 간음하므로 성령의 전을 더럽히며 , 서로를 미워하며 중상하며 , 주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영적으로 음란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 ( 참고 : 에스겔 22:9-12, 현대인의 성경 )

"느헤미야는 대단히 화가 났습니다. "

"느헤미야는 대단히 화가 났습니다. " 느헤미야는 대단히 화가 났습니다 .   그 이유는 그는 유다 백성들의 불평하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   그 유다 백성들의 불평하는 말이란 그들은 돈과 곡식이 없는 가난하고 힘이 없는 사람들로서 자기들의 동족인 부한 유대 사람들에게 돈과 곡식을 빌려서 먹고 살며 또한 황제에게 세금을 바쳤는데 그 돈과 곡식에 대한 이자를 그 부한 유대 사람들에게 갚을 길이 없으니까 자기들의 자녀들을 종으로 팔아야 할 처지가 되었고 자기들의 딸 중에 몇은 이미 종으로 팔려 갔다는 것이었습니다 ( 느헤미야 5:1-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왜 느헤미야가 대단히 화가 났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   아마도 그 이유는 유다 백성들이 “ 불평 ” 했다는 그 자체이기보다 그 불평의 내용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즉 , 느헤미야가 대단히 화가 난 이유는 제 생각엔 같은 유대인 동족끼리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그런데 저는 오늘 미련하게도 한인끼리 해서는 안 될 일을 했을 뿐만 아니라 믿는 자가 ( 그것도 목사가 ) 믿지 않는 자에게와 믿지 않는 자들에게와 믿는 자들 앞에서 본이 되지 못했습니다 .   이러한 제 자신의 결점 (flaw) 이 들춰서 제 자신이 싫지만 제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   주기도문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 마태복음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