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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조여진 자매의 간증

파주우리교회 (www.pjwoorichurch.com) 에다니고 이는 조여진 자매의 간증을 허락받고 나눕니다 :     " 안녕하세요 ?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간증하게 된 조여진이라고 합니다 .   저는 어렸을 적 어머니가 교회에 친구 사귀라고 보내주셔서 처음으로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꾸준히 다닌 적도 없고 그냥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시니깐 착하게 살아야지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 또 저는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의 상처 때문에 사춘기도 일찍 왔고 또 무언가 안정되지 않고 인생에 있어서 외로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 그러던 중 20 대 후반에 남편을 만나서 결혼을 했고 시부모님의 권유로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 교회에 다니던 중에 그곳이 신천지인줄 알게 되었고 불행 중 다행히도 남편은 신천지인지 모르고 나간 것이어서 남편의 도움으로 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곳을 빠져 나오게 되었습니다 . 처음으로 말씀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또 궁금했고 믿음이 생겨나고 있다고 생각한 저에게 가족에게 속았다는 것은 너무나도 큰 아픔이며 큰 상처였습니다 . 태어나서 처음으로 울부짖으며 기도했습니다 . “하나님 .. 하나님이 계신 곳은 어디신가요 ? 신천지인가요 ? 그들은 신천지만이 진리라고 하는데 부족하고 성경도 잘 모르는 저이지만 그렇게 거짓이 있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 주님…주님이 계신 곳으로 인도해주세요 . 주님 말씀이 있는 진짜 교회로 인도해주세요” 이렇게 밤마다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 기도하면서 혼자 다른 교회도 나가 보았지만 한번 나가고 나가질 않게 되었습니다 . 또 남편도 신천지 때문인지 교회에 나가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하루하루 더 커져갔고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 혼자 성경책도 읽고 기독교 서적도 읽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인터넷에서 검색도 해보고 하던 중에 어느 목사님 블로그를 알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