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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정면대결 및 정통으로 정곡을 찔러야 합니다.

 정면대결 및 정통으로 정곡을 찔러야 합니다. 다윗은 자기의  " 정면 " 으로 걸어 나오고 있었던 골리앗을 향하여 " 달려가 " 며 주머니에서 돌 하나를 끄집어내어 물매로 그에게 던지자 그 돌은 골리앗의 이마에 " 정통 " 으로 맞아 꽂히므로 그는 땅바닥에 쓰러졌습니다 .   이와 같이 다윗은 칼 하나 없이 물매와 돌 하나만 가지고서 그 블레셋 거인을 쓰러뜨리고 " 달려가 " 골리앗의 칼집에서 칼을 뽑아 그것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목을 베어 버렸습니다 ( 사무엘상 17:48-51,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구원의 확신과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정면 대결해야 하며 또한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에베소서 6:17) 정통으로 대적자의 정곡을 찔러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또한 우리는 주 말씀 향하여 달려가야 한다는 교훈도 받습니다 ( 참고 : 시편 119:32).

하루를 뒤돌아 보면서 생각하게 된 점들

  오늘 어느 모임을 참석한 후 생각하게된 점들: 나의 무지함과 무식함이 들어나서 부끄럽지만 배움의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 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바른 지식을 진리이신 주님의 사랑으로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에 절제되지 않을 정도로 지니친 사랑은 사람을 세우지 못할 뿐만 아니라 덕도 세우지 못합니다. 상대방의 허물을 들춰내므로 나 자신의 의를 들어내기보다 나의 허물을 인정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격려하는게 낫습니다. 남을 세우는 척 말은 하지만 결국은 남을 허무는 말을 하는 것은 이웃 사랑이 아닙니다. 지나친 자부심은 자만하게 만듭니다. 나의 나눔의 글들이 비수가 되어 나에게 돌아와 내 양심을 찌르므로 부끄러움과 거리낌과 머뭇거리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