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뒤돌아 보면서 생각하게 된 점들

 오늘 어느 모임을 참석한 후 생각하게된 점들:

1. 나의 무지함과 무식함이 들어나서 부끄럽지만 배움의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
2. 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바른 지식을 진리이신 주님의 사랑으로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3. 진리의 말씀에 절제되지 않을 정도로 지니친 사랑은 사람을 세우지 못할 뿐만 아니라 덕도 세우지 못합니다.
4. 상대방의 허물을 들춰내므로 나 자신의 의를 들어내기보다 나의 허물을 인정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격려하는게 낫습니다.
5. 남을 세우는 척 말은 하지만 결국은 남을 허무는 말을 하는 것은 이웃 사랑이 아닙니다.
6. 지나친 자부심은 자만하게 만듭니다.
7. 나의 나눔의 글들이 비수가 되어 나에게 돌아와 내 양심을 찌르므로 부끄러움과 거리낌과 머뭇거리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