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가운데 참 목사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에 선지자가 있음을 알지니라” ( 에스겔 2 장 5 절 ).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가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 어느게 진짜 명품인지 어느게 가짜 명품인지 구분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 그만큼 모조품이 많고 진짜처럼 잘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 힘든 것은 명품이 돈이나 물건들 뿐만 아닌 듯 합니다 . 누가 진짜 그리스도인지 누가 가짜 그리스도인인지 구분하기가 너무나 힘든 세상을 맞이했습니다 . 고 옥한흠 목사님은 곤충의 수컷과 암컷을 구분하기가 무척 힘들듯이 진짜 그리스도인과 가짜 그리스도인을 구별하기가 무척이나 힘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만큼 진짜 그리스도인처럼 너무나 흡사한 모조품 그리스도인이 참 많은 세상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 그런데 이러한 사실은 평신도 그리스도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목사들에게도 적용됩니다 . 즉 , 누가 참 목사고 누가 거짓 목사인지 구별하기가 너무나 힘든 시대를 우리는 맞이했습니다 . 하두 거짓 목사들이 많은 세상이니 우리는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참 목사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인 것 같습니다 . 선지자 예레미야와 에스겔이 하나님의 말씀을 유다 백성들에게 대언하던 시대도 그랬습니다 . 누가 참 진짜 선지자인지 누가 거짓 선지자인지 구분하기가 힘든 세상이였습니다 . 좀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