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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자식을 떠나보내야 합니다! (창세기 13장 9절)

자식을 떠나보내야 합니다 !         “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 창세기 13 장 9 절 ).               지금 제가 알고 지내는 부부들 중에 몇 부부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갈등 ( 고부 갈등 ) 이 있습니다 .   며느리 자매들 입장에서 많이들 힘들어 합니다 .   여러모로 힘들 텐데 그 중에 제일 힘든 것은 제가 보기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는 남편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부인 자매들의 입장에선 자신들의 남편이 진짜 소위 말하는 ‘ 남의 편 ’ 이 되어서 자기보다 시어머니의 편을 드는 모습을 볼 때에 당연히 마음이 힘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특히 자신들의 남편이 소위 말하는 ‘ 마마보이 ’ 라고 생각될 때에는 더 마음이 괴로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아내인 자기보다 남편의 어머니이 시어머니에게 강한 애착과 집착을 가지고 있어서 아내하고는 이렇게 대화를 했는데 또 다시 시어머니하고 밀착되어서 시어머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남편을 보면 부인 자매들 입장에서는 속이 터질 것 같습니다 .   아마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   자신의 남편과 자신의 시어머니의 사이가 너무나 지나치게 애착과 집착과 밀착이 되 있어서요 .   그 결과로 오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 ( 고부 갈등 ) 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것일까요 ?   이 고부 갈등 외에도 시부모님과 며느리와의 갈등도 있을 수 있고 또한 장인 장모님과 사위와의 갈등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갈등 외에도 가족 안에서는 부부 갈등도 충분히 있을 수 있고 , 부모와 자녀와의 갈등과 자녀들 사이에서의 갈등도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