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반드시 진실하신 구원의 하나님께서는 ... 모세의 입장에서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주님의 이름으로 이집트 왕 바로에게 가서 말을 했는데 그때부터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더욱 학대하였으므로 하나님께 나아가 이렇게 부르짖었습니다 : (1) " 여호와여 , 어째서 이 백성에게 이런 어려움을 주셨습니까 ?" (2) " 무엇 때문에 나를 보내셨습니까 ?" (3) " 내가 바로에게 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그때부터 그가 더욱 이 백성을 학대하는데도 주께서는 주의 백성을 전혀 구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 출애굽기 5:22-23, 현대인의 성경 ). (1) 왜 하나님께서는 고통을 당하고 있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들에게 이런 어려움을 주신 것일까요 ? (2) 왜 하나님은 나를 그 고통을 당하는 지체들에게 보내신 것일까요 ? (3) 왜 하나님께서는 그 고통 당하는 형제 , 자매들을 그 고통속에서 건져 주시지 않고 계시는 것일까요 ? 이러한 " 왜 ?" 라는 질문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원망하게 하는 죄를 범하게 할 위험이 참 많습니다 . 물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 " 무엇 ?" 인지를 구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그보다 우리는 하나님은 " 누구 ?" 이신가 ? 라는 질문의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 분명히 하나님은 선하시기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고통 당하는 것을 허락하신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신 뜻이 있을 것입니다 . 그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 안에 우리가 포함이 되어서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은혜요 특권입니다 . 반드시 진실하신 구원의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보다 하나님께서 친히 사랑하는 고통당하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건져 주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