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

 

 

성부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일4:8, 16).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19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롬5: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8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10절) 그의 아들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 제물(요일4:10)과 세상의 구주로(14절) 이 세상에 보내시사(9, 10, 14절) 십자가에 버리시사(마27:46) 우리를 위하여 죽게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롬5:8, 현대인의 성경, 요일4:9, 10).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으므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롬5:12).  아담의 불순종과 죄 때문에 우리 모두는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들이었고(엡2:1, 현대인의 성경) 또한 영원히 멸망당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요3:16).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므로(요일4:19), 또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려 주셨습니다(엡2:4, 5,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기의 사랑을 나타내신 목적은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요일4:10), 우리 죄를 없애시려고(3:5), 또한 불순종과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들(엡2:1, 현대인의 성경)을 살리시기 위해서 입니다(요일4:9).

 

이 성부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은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이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신 사랑이요, 우리의 모든 죄를 속하여 주신 사랑이요,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사랑입니다(요일3:1-2).

 

우리는 이 성부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을 받은 자들로서 또한 사랑하신 성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우리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마22:37,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우리는 우리 이웃을 우리 자신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39절).  이웃를 사랑하되 우리는 "먼저"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요일4:19).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이웃에게 가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요일4:9, 10, 14; 마28:19).  그리고 우리는 가서 우리 이웃을 사랑할 때에

우리 죄를 대속하시고자 십자가에 화목 제물과 세상의 구주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요일4:10, 14; 막16:15).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감당해야 합니다(고후5:18).  또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신 것처럼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들을 용서해야 합니다(마6:12,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롬5:10) 우리의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합니다(마5:44).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랑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랑은 성부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빌2:6-7) 이 세상에 오신 사랑이요, 하나님의 본체시나 종의 형제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신 사랑입니다(7절).  하나님의 아들이신 독생자 예수님은 죄없는(요일3:5) 육체의 몸으로 오시사(요일1:7),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 연약한 죄인들(롬5:6, 8, 10)의 모든 죄의 짐을 짊어지셨습니다(요1:29),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성부 하나님께 버림을 받으시기까지(마27:46)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시고자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스스로 목숨을 버리셨으며(요일2:16)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성부 하나님께 순종하셨습니다(빌2:8).

 

이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예수님께서 명하신 대로 우리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의 이웃을 우리 자신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눅10:27).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함에 있어서 우리는 주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해야 합니다(요14:21).  그리고 우리 이웃을 사랑함에 있어서는 예수님처럼 겸손한 종의 모습으로 남을 섬기되(마20:28) 남을 나보다 낫게 여겨야 합니다(빌2:3).  또한 우리는 깨끗한 사랑(요일3:3), 즉 죄가 없는(5절) 온전한 사랑으로(2:5), 미움이 없는 사랑으로(11절, 3:15) 우리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짐을 서로 지면서(갈6:2) 예수님께서 목숨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요일2:16) 우리도 희생적인 사랑으로 우리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고후12:15; 엡5:2; 살전2:8).

우리는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9-20).

 

 

 

성령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생각을 아시는 성령 하나님(롬8:27)께서는 그 아버지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시고자 이 세상에 오신 독생자 예수님을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케 하셨습니다(마1:18).  그 이유는 성자 예수님으로 하여금 죄없으신(벧전3:18) 거룩하신 육체의 몸을 입게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요이1:7).  또한 성령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 계셨던 예수님을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게 하셨습니다(롬8:11).

성부 하나님께서 사랑하사 선택하신(엡1:4)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도 보내신 성령님께서는(요15:26) 오셔서 불순종과 죄로 영적으로 죽었고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를 다시 살리셨습니다(엡1:20, 2:1, 5).  성령님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고(중생)(요3:5),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엡2:8) 우리의 죄를.회개케 하시사(겔36:25-26; 요16:7-8) 우리를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의 구원을 우리에게 이미 이루셨습니다(과거 구원, 요일5:12-13).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는 하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시는 우리 주 예수님(롬8:34)의 그 구원의 뜻을 우리에게 이루고 계십니다.  즉, 성령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를 거룩케 만드시사(레11:45; 고전3:17; 벧전1:16) 흠이없게 하시고 계십니다(엡1:4; 5:27; 빌2:15; 살전3:13) (성화).  또한 성령님은 성령의 열매인 우리에게 함께 부은바 된 사랑을 더욱더 맺으시사(갈5:22) 예수님의 이중계명인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마22:37, 39)는 말씀을 우리로 하여금 사랑케 하고 계시므로 이땅에서도 천국 시민권자들인 우리로 하여금(빌3:20) 부분적으로 천국 생활을 하게 만드시고 누리게 하시고 계시는 구원을 현제 이루고 계십니다(현재 구원, 빌2:12).

장차 우리 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재림, 고전1:8 5:5; 고후1:13; 딤후4:8; 계22:20) 성령 하나님께서는 이미 잠든 성도들을 다시 살리실 것이며(롬8:11; 고후4:14; 살전4:15) 또한 그 때까지 살아있는 성도들도 홀연히 다 변화시키시사(고전15:51) 썩지 않을 몸, 강한 몸, 영광스러운 영적인 몸을 입게하실 것입니다(고전15:42-44, 52-53)(미래 구원, 행16:31; 롬10:9).  그리고 우리를 주님과 함께 새 하늘과 새 땅(벧후3:13; 계21:1),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인 천국으로 인도하시사 하나님 천국 보좌 앞에서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구원의 노래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하실.것입니다(계15:2-4).  그리고 성령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으로 우리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케 하시며 또한 우리 이웃을 우리 자신 같이 사랑하게 만드실 것입니다(마22:37, 39).  그리고 우리는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 것입니다! (살전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