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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In the time of Herod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who belonged to the priestly division of Abijah; his wife Elizabeth was also a descendant of Aaron. Both of them were righteous in the sight of God, observing all the Lord’s commands and decrees blamelessly” [(Modern Translation: “When Herod was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of the division of Abijah, and his wife Elizabeth also came from the family of Aaron. They were righteous before God and faithfully kept all the Lord’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without fault”)] (Luke 1:5–6).   While meditating on this passage, I would like to draw out the lessons given to us:   (1)    The author of Luke’s Gospel, Luke, first wrote to Theophilus about John the Baptist’s parents. The father’s name was “Zechariah” (meaning, “The LORD remembers...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로마서 8 26-27).

 


우리는 기다리고 있습니다(8:23).  우리는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참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25).  우리는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23).  우리의 영혼은 이미 중생을 얻었지만 우리 몸은 속량을 얻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날 우리의 몸은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미래 예수님의 재림에 이루어 질 일을 바라면서 참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님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26).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은 누구이십니까?  성령님은 생명의 성령님이십니다(2).  우리의 생명이신 성령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이십니다.  또한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9).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은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성령님으로서 우리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11).  또한 성령님은 양자의 영이십니다(15).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게하십니다(15).  그리고 성령님은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십니다(16).  이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의 연약함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26).  우리의 연약함이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영혼이 중생하였지만 아직 어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직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4:13).  그러기에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께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8:26).  그 한 예로 우리는 사도 바울을 들 수가 있습니다.  그 또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랬기에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도 복음을 전하려고 했지만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셨고 또한 그의 동역자와 함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썼지만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였습니다(16:6-7).  사도 바울도 연약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또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의 가시를 주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기에 그 가시를 없애 달라고 하나님께 세 번 간구하였습니다(고후12:7-8).  그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았었더라면 왜 세 번이나 그 육체의 가시의 고통을 자기에게서 떠나게 해 달라고 간구하였겠습니까.  이렇게 사도 바울 또한 연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오죽하겠습니까.  우리는 얼마나 연약한 사람들입니까.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수 없이 많은 때에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기보다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뜻대로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도와주시되 성령님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고 계십니다(8:26).  또한 성령님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고 계십니다(27).  그 결과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성령님의 생각을 알고 계십니다(27).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는 성령님의 간구에 응답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시는 역사에 겸손히 동참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2:13)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온전한 사람을 이루지 못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고 계시기에 우리는 오히려 소망해야 합니다.  이렇게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사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고 계시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우편에 계시사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시기에(34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보지 못하는 것을” 소망해야 합니다.  “소망으로 구원을 얻은 우리는(24참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25).  주님께서 이 땅에 다시오시는 날우리는 홀연히 변화되어 영광스러운 몸을 입을 것입니다.  그 때에는 하나님이 나를 아신 것처럼 내가 완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고전13:12, 현대인의 성경).  그 때에 우리는 더 이상 연약하지 않은 온전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히 살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길 원하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5 12 16나의 연약함을 더욱더 철저히 깨달아 알아가는 기도자로 세움 받길 기원하면서)   


 

[원로 목사님의 수요기도회 설교를 들은 후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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