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을 세우는데 헌신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1-2, 현대인의 성경).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을 속일지라도 우리는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성장하여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5-6, 현대인의 성경). 난리와 전쟁과 지진과 기근 같은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또한 그것은 끝이 아니라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7-8, 현대인의 성경).
아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지 못한 하나님의 종
불순종하고 있었던 요나 선지자는 하나님께 두 번이나 구원을 받았었습니다.
첫 번째 구원은, 불신자 사공들이 요나의 말대로 그를 들어 바다에 던졌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시므로 요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요나 1:12, 16, 17).
두 번째 구원은, 하나님께서는 큰 물고기에게 명령하셔서 그 큰 물고기가 뱃속에 있었던 요나를 육지에 토하므로 요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2:10).
그런데 이렇게 두 번이나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요나 선지자는 자신이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3:1-5) 악한 길에서 돌이켜 진정으로 회개한 니느웨 백성들에게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않으시니까(10절) 매우 싫어하고 성내되 "사는 것보다 차리라 죽는 편이 낫겠습니다"라고 말할정도로 성냈습니다(4:1, 3, 현대인이 성경). 어떻게 자신의 불순종으로 육신의 생사의 갈림길에서 두 번이나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종 요나 선지자는 불순종의 삶을 살면서 악을 행하던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하므로 구원을 받았는데 그리도 싫어하고 성냈을까요?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을 아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11절, 현대인이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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