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긍휼에 감사해야 하지 않나요? 과연 진노의 그릇이 토기장이에게 "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 하고 항의할 수 있겠습니까 ? 과연 긍휼의 그릇이 토기장이에게 ' 왜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십니까 ?' 라고 반문할 수 있겠습니까 ? 도리어 긍휼의 그릇은 ' 왜 멸망받아야 할 진노의 그릇인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영광을 받도록 긍휼의 그릇으로 삼아주셨습니까 ?' 라고 토기장이의 풍성한 은혜와 긍휼에 감사해야 하지 않나요 ? ( 참고 : 로마서 9:20-23, 현대인의 성경 )